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경상도산행

설흘산(481m)응봉산(472m)~2024년~4월~16일~화요일~날씨~맑음~코스선구마으르~팽나무~첨봉~칼바위~응봉산~가천마을 삼거리~헬기장~설흘산~가천 다랭이마을~행운님과 룰루라라~

jnju22 2024. 4. 20. 11:19

몇년만에 뵌 행운님과  설흘산행을 한다 

방가 방가워서  그동안 안부도 묻고  즐산을 한다 

설흘산을  몇년전에도 함산을 했던 행운님  오늘도 함산을 한다

선구마을에서 오른 응봉산  암릉구간도 좋아고  남해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굿이다 

설흘산 오른 등로는 넘 아름답고  좋아다

설흘산에서 다랭이 마을 내려오는  된비알길이다 

와~유채꽃이  활짝핀  다랭이 마을~노오란 꽃속에서 숨박꼭질 을 한 느낌이다

컷  컷~찍고  정기님이 사주신  멸치회 무침에  보리 음료 맛이  얼마나 꿀맛인지  

맛있게 잘먹어다  감사히  잘먹어습니다~

들머리에  산행 시그널이 마니 달려있다 

응봉산 오른 등로길은  암릉 구간이 많다 

 

조망처에서  남해 바다을 조망한다

멋진  행운님 ~

테크 을 잘해 놓아다 위험지역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벗꽃이 떨어져 등로가 예쁘다

위험지역 표지판 

연두 색의 산야가 아름답다

응봉산 정상 

응봉산에서 설흘산 방향을 담아보고 

응봉산에서 내려오는 등로 계단이  부실이 많이 되어있다~

여기서도 가천마을로 하산할수 있다  (가천마을 삼거리)

설흘산 정상에서 지나온 옹봉산 방향을 담아본다 

하산할  등로길에 시그널이 매달려있다

하산길  된비알 길이다 

빨강  리본을 보고 내려온다 

가천마을이 보입니다  

설흘산을 올려다보고 

유채꽃 밭에서  컷 놀이 

 

맛있는 멸치 회무침  생각해도  침이 꿀꺽 한다  (해바라기 식당에서 )

탤런트 박원숙 카페로 가보자~

박원숙 카페다   

설흘산  응봉산 즐산을 했다

유채꽃  밭에서 고운 추억도  감사한 날이다

먼거리지만  하루가 행복한 날이여다~

함산한 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