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월 ~26일~~~여울목 회원들과 함께
오색공원입구 ~대청봉~중청대피소~희운각대피소~비선대 ~소공원~
설악산 공룡능선을 갈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렌가슴으로 25일밤 출발
어둠을 헤치고 달려온 오색공원입구 새벽바람이 볼에스치는게 차가움을느낀다
26일새벽 3시 출발 산행시작이다
머리엔 런턴을 켜고 돌길을오르고 오르다보니 힘이들다 (켠디션난조로 힘든산행이었다)
3시간을오르다보니 우뚝서있는 대청봉~~~~~~
십여년전에 왔던 대청봉 변함없이 꿋꿋하게 설악을 지키고있다
운무가 끼어서 멋진 산야을못보고 안타갑다
중청대피소 도착하니 비가 쏱아지기시작해서 꿈에 그리던 공룡능선을 못가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21키로미터 산행시간 12시간~~~~행복한 산행 추억속의 행복
~~~~대청봉에서 환희~~~~
어둠을 헤치고 불빛을 밝히며 산을오른다 ~
대청봉 정상을 앞에두고
정상에서 산야가 운무에 덮어서 안보인다 아쉬워라~
소녀적 생각나 단풍잎 입에 물어보고 ㅎㅎ
중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오면서
수려한 경관에 매로되어 쳐다보고 또보고
에머랄드 색갈의 속초 바닷물~
비선대 장관이다
천당 폭포에서
속초 앞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