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월 ~~~~`28일~~~~여울목 회원들과~~~~~~
밤사이 요란하게 내린 눈~~~~~
맴은 소녀처럼 기대반 설랜맘으로 산으로 고고~~~~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사로 하산
초겨울 길목에 찿은산야 볼에스치는바람이 정녕 겨울바람인걸 실감케한다
군데군데 눈으로 덮힌 산야에 행복함을안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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