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에서 도봉산까지

2014~~8월~9일~금요일 날씨 맑음~~북촌댁과함께

코스~송추유원지입구 ~여성봉~오봉~우이암~도봉탐방지원쎈타 ~ 도봉역으로 하산~

찌는듯한 무더위가 한걸음 살짝 내년을 약속하고 물러선듯하다

높고 파란하늘을 보니  가을이 오고있음을~~~

연이은 산행  ~산행하기 좋은계절에 가방매고 집을나서가는곳 산~~~~

산들머리에 들어서니 산꾼이 한두명씩 짤을지어 오른다~~~~~~

정상가까이에오니 어디서 불어온바람인지 모자가 날아갈정도로 시원함에  더위을 잠시 달래본다

하늘은 에머랄드 색감을 풀어놓은듯 파랗고 구름은 둥싱둥실 ~~~

아~~~~~예쁘고 아름다운 자연이여 감동을해본다~~~~

너무나도 행복한 산행~~~자연이여~감사하고 사랑하도다~~~

여성봉 오르는구간에 계단이~~~~

희얀하게 생긴 버섯~

몇칠전 다녀온 사패산이 들어온다~시야가 넘좋다~~~~

여성봉 앞에도 계단이~많은산꾼들의 사진찰영으로 바위가 몸살하기때문인것같다~

백운대도 선명하게 당겨보고~

여성봉정상에서 오봉도~고추잠자리까지 동참해네~ㅎㅎ

여성봉에서 오봉까지 가는구간에도 계단이~

오봉지나서 잡아본 백운대~

우이암이다~(소의 귀모양을 닮아다하여 붙여진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