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북한산 산행 하기로하고 불광역 하차
탕충대길에서 산행시작했다 탕충대길은 내려는 와봐지만 올라가는건 처음이다
새로운 느낌이든다 아늑하고 예쁜길이다
바람은 살랑 살랑 봄바람이 가끔씩 불어와 더위을 식혀준다
비봉을지나 향로봉~~웅장한 북한산 오밀조밀한 암릉들
자연이 만들어준 신비한 조화앞에 숙연해지기까지한다
아름다운 산야 ㄱ또~감탄사가 절로난다~~~~~~~
문수봉을 오랜만에 쇠난간대을잡고 올라본다
아슬 아슬 스릴만점이다
대동문울지나 산성으로 하산했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
뒤로보이는 족두리봉이다 새색시 족두리같다고 붙어진 이름같다
향로봉 웅장한 자태
비봉이 뒤러보인다 꼭대기 조그만 바위가 진흥왕 순수비라한다
쇠난간을잡고 올라간는중에 한컷 헥~헥~거리면서
뿌연 이 잘보이진 않지만 오늘 산행중에 지나온 산야가 눈에 들어온다 아름답고 웅장한 북한산이다
문수봉바위다 자세히 보면 무슨 형상을 닮은것같다
뒤로보이는 큰봉우리가 보현봉이다 위험하지도 않는데 못올라가게 지키고있다 보기만해도 멋있고 웅장한 보현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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