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북한산 산행

비봉 향로봉 문수봉 산행

jnju22 2012. 3. 22. 19:32

지인들과 북한산 산행 하기로하고 불광역 하차

탕충대길에서 산행시작했다  탕충대길은 내려는 와봐지만 올라가는건 처음이다

새로운 느낌이든다  아늑하고 예쁜길이다

바람은 살랑 살랑 봄바람이 가끔씩 불어와 더위을 식혀준다

비봉을지나 향로봉~~웅장한 북한산 오밀조밀한 암릉들

자연이 만들어준 신비한 조화앞에 숙연해지기까지한다

아름다운 산야  ㄱ또~감탄사가 절로난다~~~~~~~

문수봉을 오랜만에 쇠난간대을잡고 올라본다

아슬 아슬 스릴만점이다

 대동문울지나 산성으로 하산했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

뒤로보이는  족두리봉이다  새색시 족두리같다고 붙어진 이름같다

 

향로봉  웅장한 자태

 

비봉이 뒤러보인다  꼭대기 조그만 바위가 진흥왕 순수비라한다

 

 

 

쇠난간을잡고 올라간는중에 한컷  헥~헥~거리면서

 

 

 

뿌연 이 잘보이진 않지만 오늘 산행중에 지나온 산야가 눈에 들어온다  아름답고 웅장한 북한산이다

 

문수봉바위다  자세히 보면 무슨 형상을 닮은것같다

 

뒤로보이는 큰봉우리가 보현봉이다  위험하지도 않는데 못올라가게 지키고있다  보기만해도 멋있고 웅장한 보현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