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월~14일~목요일~날씨 흐리다가 갬~
진주 살방으로~
코스~사기막골~숨은벽~백운계곡~백운대~노적봉~중성문 ~산성하산~
자주찿던 북한산인데 지방산 다니느랴 오랜만에 북한산으로
비가올까 망설임에 좋아하는 코스로 향한다
들머리에 들어서니 안개가 사야을가리고 하나도 볼수가없다
오르다보면 안개가 걷히게지 서서히 쉬웜으로 오른 숨은벽 능선
아~이런행운까지 멋진 운무가 걷혀다 왔다 장관을 이루고 보여다 숨어다을 반복하는 파랑새능선
환상이다~아~~~~~~황홀 그자체여다
여기 저기서 환호성이 터진다
숨은벽을 사계절 마니 다녀지만 오늘이 젤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감사하다 자연이여 사랑하노라~~~~~~~다시오마`~~
숨은벽을 오르는데 안개가 끼어서 한치앞도 안보인다
능선에 오르니 서서히 안개가 걷힌다
파랑새 능선에 서서이 사라지는 안개 환상이다
올려다본 숨은벽 봉우리
백운대로 고고~
백운대 오르기전 인수봉
안개때문에 만경대가 가려져있다
백운대정상에 태극기가 희미하게보인다 (안개에 가려서)
여기만 오르면 백운대
백운대서 본 인수봉
백운대서 본 원효봉
백운대서 본 만경대
안개가 겉히니 서서히 드러나는 만경대
만경대 배경으로
노적봉 오르면서 본 백운대 망경대
용암봉
망경대
노적봉에 나폴레옹 모자바위 (가까이서 보니 좀 아닌듯)
노적봉에서 본 백운대 (좌측)인수봉(가운대) 만경대 (우측)
산성으로 하산길에 담아본 노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