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월~3일금요무박~4일 토요일~날씨~맑음
도화님~진주랑~모산악회~
코스~한계령~한계령삼거리~중청봉~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백담사~용대리~(23km 13시간)
공룡능선을 타지않는 사람은 설악산을 말하지 말라
어느 누구의 말인지 모르지만 ~~~~~
언제든 기회만 되면 갈려고 했던 공룡능선을 드디어 한발딛어본다
금요일밤 12시 출발해서 한계령 도착시간 새벽2시30분~
문은 안열리고 기다림~2시50분에 문이열려 산행시작이다
어둠을 뚫고 많은산객들 해드불빛에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오른다
한계령 삼거리에 도착시간 3시10분 ~여명은 아직이다
오르고 오르니 서서히 밝아온다
멀리보이는 소청봉 넘어 서서히 용트림하며 드러나는 해~붉은 빛의 장관이다
4시간 만에 도착한 대청봉 많은 산객들 인증사진 담느라 줄지어 서있다
나도 한장 컷하고 공룡을 향해서 고고
공룡능선에 올라서서 본 설악산의 산야에 감동 도가니 환희을 느끼며 행복에 젖는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에 피로도 잊는다
아름다운 산야 풍광에 여기저기 환호에 추억들을 담느라 행복한 미소들이다
아~설악을 가슴에 품는 이순간 감사하고 행복하다
맘껏 누린 행복한 설악이여 사랑하노라~~~~~~~
새벽3시10분 한계령삼거리 도착
멀리 주걱봉 우측 가리봉 좌측 담아보고
끝청에서 담아본 가리봉 주걱봉
산 앵두나무
대청봉이 보인다
당겨서 본 삼솜다리
울산 바위 쪽에 연기가 난다
대청봉에 많은 산꾼들
바람 꽃
신선대
공룡능선으로 고고
금강 봄 맞이 꽃
우뚝 솟아있는 범봉을 배경으로
화채 대청봉 중청봉 범봉 1275봉
웅장한 범봉
난쟁이 붓꽃
세존봉
달마봉을 담아보고
1275봉 거대하다
금 마타리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대청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마니 걸어왔다
어느 산객이 발을 잘못딛어서 돌이 굴러와 맞을번했다 재빨리 피해서 다행이었다 만약 맞아다면 아뿔사
마등령으로 고고
바위에 구멍이 (생선 머리같다)
지나온 대청을보며
대청봉에서 귀떼기청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용아장성
나한봉
산 라일락 꽃
마등령 삼거리
산 목련 꽃
앵초 꽃
오세암 이다
영시암 이다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는 버스을 이용했다
행복한 산행 담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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