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월~23일~금요일~24일~토요일~(무박산행)날씨~ 맑음~~
도화님~진주랑~모산악회~~
코스~설악동~칠성봉~큰형제바위골~비선대~설악동주차장
무박으로 설악으로 잠을설치며 간 설악입구에 3시 30분도착해서 천천히 설악으로 들어간다
캄캄한 밤 하늘엔 별들이 유성처럼 빛나고 달은 둥실 떠있다
오늘산행은 개척산행 이란다 (고생좀 하게네)
계곡에 흐른 물소리는 아름답게 귀을 애무해주고
빡새게 오른 능선에서 본 속초시내 불빛들
칠성봉에서 본 설악의 속살을품에 안아본다~
와~정말 환상이고 멋진비경에 감탄하고 신비로운 기암괴석들~~~ 아름다운 설악이여
멀리 보이는 대청봉 공룡능선등 설악의 주능선들이 눈을행복하게 해준다
대장님이 선두로 가면서 길을 내가며 오르락 내리락 힘든산행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잊지못할 설악산행)
하산길에서 본 큰 형제 바위골 장관이다
오늘 산행은 안산함에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을 마무리한다
같이하신님들 수고하셔습니다~~~~~~~
달을 담아본다
칠성봉을 담아보고
설악의 공룡능선을 담아본다 하산길에
하산길 줄을 잡고 내려가야할 코스
대장님이 찍은사진 퍼옴~
내려온 계곡을 담아보고
칠형제봉에 사고가 난듯 헬기가 뜬걸보니 (안산이 우선이죠)
귀면암 (귀신 얼굴을 닮아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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