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 저수지을 들머리로 산행 시작한다~뒤에 봉우리가 국사봉인듯하다
월아산 장군봉 송신소가 우뚝 솟아있다
맹감이 빨갛게 익어 예쁘다 어릴땐 따서 먹어던 기억이 난다 새콤 달콤한 맛~
월아산 장군봉
국사봉에 사람들이 인증을 하느라
국사봉 정상에서 담아본 산야
돌탑이 많다
질매재
질매재서 국사봉 을 올려다보고
임도로 가도 되지만 산길로 줄있는 곳으로 오르면 된다
월아산 정상인데 송신소 시설물 땜에
정상에서 담아본 산야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임도로 내려오다
촉석루로 이동해서 진주성을 구경들하는데 패스하고 맛집 으로 도로에서 몇컷
안의 갈비 찜 유명한 집이라해서 찿아갔다 맛있어다
월아산은 도렷한 주봉이 나타나지 않는데 두 봉우리 사이에 질매재(달음산재)가있다
질매재는 금산면에 서 진성면으로 넘나드는 고개인데 형국이 소 짐 싣는 질매와 비슷하고 하여 붙여져다고한다
월아산 지명은 질매재위로 떠오르는 달 모양을 보고 월아산이 달을 토해내는 듯하다고 하여
달엄산 또는 달음산 불러던 것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국사봉에서 진주 목사가 제주가 되어 기우제을 올려다
국사봉 아래 월아 마을은 임진왜란때 김덕령 장군이 의병 을 이끌고 진을 쳐던 곳이다
국사봉 정상에는 무지개 터가있어 풍수학적으로 그곳에 묘을 드리면 재상이 난다고 하여
암매장이 많아는데 해마다 날씨가 나쁘거나 한해가 계속되면 기우재을 지내고 제단 주위에
암매장 묘가 있으면 해골을 내동댕 쳤다고 전한다
월아산은 낙타등같이 쌍봉으로 이여져 있는데 북쪽봉우리가 국사봉이고 남쪽 봉우리는 장군대봉이다
장군 대산성은 장군 대산에 있는 석축성 이었으나 무너지고 흔적만 남았다
장군대산(483m)경상남도 진주시의 문산읍 상문리에 위치한 산이다
문산읍 상문리 금산면 갈전리 진성면 동산리 경계에 걸쳐있다
북서쪽에 월아산 국사봉이 위치하고있다
(조선지도)에는 월아산과 구분하여 장군대산으로 표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