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산야을 보고싶어서 강원도로 발길을 딛어본다
와~전날 눈이 마니 와다는 예보에 기대을 하고
나무가지에는 눈송이는 없고 등로엔 많구나
와~신나부려라 ㅎ 동심으로 돌아가서 ~~~~~~
연화사 가는 길이 눈이 녹아다 얼어서 빙판이다 조심 조심 해서 간다
4층 으로 쌓아올린 돌~
가야할 능선을 담아보고
잘도 간다 함산한 님~
백암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 인증 한 산객들
마음은 동심으로
미끄럽다고 힘들어 하는 산객~
백암산(1,097m)~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산으로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찿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산이다
표교 900m을 중심으로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으며 등로 주변에는 난쟁이 산죽
군락등 사계절 푸르름과 자연이 잘 보존돼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어사리덕 작은 산골 샘 (약용 샘물이나오는 샘) 에서 솟은 청청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그러나 홍천 백암산의 백미는 (가령폭포) 로 5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기암절벽을
뒤흔들 듯 내리꽃는 폭포는 홍천 팔경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정상가까이에서 위피한 광활한 초원지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