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들이 향기을 내뿜으며 코을 애무해주고 기분은 엎이되고
긴 시간 온만큼 하루가 마냥 싱글벙글이다
남쪽 다도해 바다을 보며 가슴이 확 트이고 즐건 시간들
오르내리는 암릉들 사이에 핀 고운 자태들
널 보는 건 행복하구나~~
들머리 부터 치고 오른다
산자고 꽃
맨 뒤에 계룡산이 아스라이 보인다
가야할 능선을 담아보고 계룡산으로
진달 래 꽃이 만개해서 행복한 산행길이다
구천댐이 살짝 보입니다
계룡산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나온 능선 돌아보니 진달래 꽃이 만발한 산능선
고자산치 가는 길이 아름답다
고자산치~고산 산치에는 남매에 얽힌 비극적인 전설이 있는데 고개 한쪽에는 옛사람들이 무사통행을 기원했을 듯한돌 무더기가 잊혀져가고 있다
고자산치에서 530봉으로
530봉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 고자산치와 선자산
암릉길이 시작 되어다
계룡산 통신 탑이 보인다
포로 수용소
거제시 작은 섬들
계룡산 오르면서 뒤돌아본 능선과 포로 수용소
암릉에서 폼한번 잡아보고 ㅎ
함산한 금솔님
계룡산 정상 가까이 산불 감시 초소
절터(의상대)~이 절터는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한 곳이라 한다
바위 위에 까마귀가
다른 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있다
철 계단을 내려오고
561봉
561봉에서 암릉길 다도해 바다 많은 선박들
거제시
공설 운동장으로 간다
이 육교을 건너서 내려간다
공설 운동장에서 담아본 계룡산 정상
하산해서 마트에서 시원한 캔 맥주을 금솔님이 사주어다
넘 맛있게 먹어다 감사
오늘도 먼거리 거제시 행복한 날 올만에 바위에서 놀아도 보고 기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