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같이 무덥다 ~초입 오름에 ~땀이 흠뻑 온몸에 감싸안는다~
벌써~여름 봄을 느끼나 해더니 벗꽃이 떨어지고 연초록잎이 나오니
산야는 아름다운데 ~~~~초여름이다~~~~~
멀리 경주 여근곡으로 유명한 오봉산 ~~~
연초록잎으로 옷을 갈아 입으며 산야가 반기는 구나~~
행복함을 가득 안고 가야지~~~~
주차장에 타고온 버스가 보인다
코끼리 바위
삼형제 바위라고도 한다네요~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
낙동정맥 산 능선이라네요
비슬지맥 산 능선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