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라고 한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4단계 전국적으로 확산 ~건정이다
하루 빨리 종식 되어야 할텐데
가까운 거리라 들머리 9시 20분 도착이다
먼드래제서 오른다'
긴 거리다 정상까지 2시간 올라가야 할것 같다
땀은 주책없이 흐르고 눈이 쓰라리고~
능선쯤 오르니 강원도의 산야들이 들어오고
파란하늘에 구름은 둥실 예쁘다~~~~~
계단으로 오른다
아직도 멀어구나
참나리 꽃이 예쁜데 지고있다
동자 꽃도 올해 처음 본다~
등로 가에 동자 꽃 만발이다~
운무산 방향이 살며시 보인다 아직 갈길이
운무산 방향 더 가까이 보인다
조망처 에서 담아본 산야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솔나리도 담아보고 색갈이 넘 곱다
헬기장 정상이 다온듯하다
이정표가 넘어져 있다
와 대박 솔나리 군락지 넘~예쁘다
덕고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운무산 정상에서 담아본 강원도 산야들
간식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담아본 바위
여기서 청량 저수지 방향으로 간다
날머리에서 올 라온 사람도 있어는데 등로가 훨씬 편하고 코스도 짭다~~~~
임도 길에서 올려다본 운무산 ~여기에서 동네 아주머니가 싱싱한 오이을 주셔서 먹어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굿~감사합니다~
아미산을 가야 하는데 넘 더워서 일행중 몇사람은 동네 정자에서 쉬고 있는데 3시40분경 우당탕 비 바람에 천둥 우박까지 떨어지고 바람에 옷은 다젖고 생쥐가 되고 무서운 기상 변화~~우박 떨어진 사진이다~~~
잠시 쉬어던 정자 한사람은 비바람땜에 아직도 정자에 남아있다
청량 저수지
언제 비 가 와는지도 모를정도로 맑게 개인 하늘
아미산 산핸한 사람들 안산함에 감사한 하루
비 바람에 강풍에 무서워 보긴 처음 인것 같다
무덥고 비 맞고 기억에 남을 산행 운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