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나니 조석으로 시워함을 느낀다
계절은 어김없이 찿아오는구나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8.15 광복절 황금연휴라 피서들 여행들 간다고 난리다
코로나가 무색하다
난~산으로 고고~~~~
폭포가 장관일거란 기대을 하고 광대산으로 ~~~~
오지 중에 오지~~~
이정표가 하나도 없고 조망도 하나도 안보이고
밀림지역 같은 산이다~~~
혼자가면 길 찿기도 힘들것같다`~~
벌문재 에서 각희산 방향을 담아본다~
들머리
탑을 2개 지나고
가끔씩 띠지을 보고 오른다
청청 지역이다 진 초록의 산야 숨쉬기도 좋아~
992봉 삼각점
광대산 삼각점
정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나무에 띠지만 매달린 광대산
삽주 나무라 한다 (꽃이 필려고 맻혀있다)
좌측으로 간다
여기서 부터 약간 위험구간 흙 범벅 가느다란 줄을 잡고 내려선다
내려와서 올려다 본다 너덜지대
당집 ~
너덜지대 내려오고있는 산객~
이 구간 미끄럽고 위험하다 바위에 물기가 있고 이끼가 끼어있다 조심해야 한다 좌측이든 우측이든 산길로 내려 오는게 안전하다
장대 폭포 퍼와음
영천 폭포
바가지소
골뱅이 폭포 상부
골뱅이 폭포
가뭄 탓인지 폭포에 수량이 없다 물도 탁하고 깨끗하지가 않아서 손도 못 담그게다
올려다 본 촛대 바위
광대사
통나무집 식당 여기서 닭 볶음탕에 간단한 식사을 해다
424번 도로에서 담은 몰운대 원경
몰운정
몰운정 멀리서 담아보아다
광대산 오지산행 폭포 물줄기에 풍덩 하고파서 갔건만
폭포수는 없고 물도 탁하고 ~
숲속에 힐링한 오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