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00 산에 속한 보장산으로 가보자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운산리오가리경계에 있는 보장산 첫차을 타고 중앙선을 갈아타고 지인의 도움으로 포천 오가 1리까지 갔다 임도을 걸어가는데~돼지 소 닭 분뇨 냄새가 넘 마니 나서 숨을 쉴수가 없다 임도길을 3km이상 걸어서 들머리 입구을 찿는데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지로 철조망이 ~산을 빙 둘러서 설치해 놓았다 철문은 열쇠로 잠겨있고 경고판은 무시하게 붙여있다 철조망을 몇번 넘고 마지막 철문은 cc티비까지 설치해서 계속 소리가 나고 철문위엔 날카로운 철조망으로 설치해놓고 게속되는 경고음 소리 맘은 급하고 쉽지않지만 넘어야만 했다 탈출로가 없어다 간신히 넘고 임도길로 들어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고 오가1리로 와서 마무리을 한다 임도길을 한참을 걸어가서 만난 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