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산행

몇년전에 다녀온 강화도 마니산을 가자고 지인한테 연락을 받고  고~~~고~~~~~씽

서울에서는 가까워서  1시간만에 도착했다

항허동천으로 시작해서  정상까지 ~

밤새내린 눈이 이불을 살며시 덮어 놓은듯하다

밑엔 얼을빙판이고위엔  눈이 덮혀으니 잘못하다간 큰일 날것같다

긴장을 누치지않고 조심조심 오르면서 큰일날번 했다

아이젠이  쭉~~~미끄러져  에구구~얼른 나무뿌리을잡고 간신히위기모면

등에 땀이 오싹~난다    산행 자주하지만  마니산산행은  기억이 뚜렷이 남아있을것같다

그래도 정상까지 고~~~~고~~~~~~~~

내려올때는  따사로운 햇살이눈을 녹여줘서 조금 괜찬아다

그래도 오랜기억속에 남을 마니산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