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봉(512m)용마봉(502.9m)~백마산(434m) ~마름산(318m)경기도 광주시위치~2023년~3월~26일~일요일~날씨~맑음~코스~발리봉~용마봉~백마산~마름산~광주역~솔이랑~
미역산부터 시작해서 경기도 광주 용인경계에 있는 몇개의 산 종주 코스을 했다
오름내림이 있었지만 잼난 산행이였다~
발리봉은 백마산의 주봉으로 흰말이 힘차게 달린다거나
배꽃이 피는 봉우리라는 뜻이라고 표지석에서 설명하고 있다
발리봉에서 용마봉으로 오르면서 돌아본 곤지암 리조트을 담아보고
마니 걸어 왔구나 태화산에서 ~~아직도 마름산까지 5.17km걸어 가야 한다
우와~무서워~미사일 기지~
헬기장봉(447m)
버들강아지도 봄이다고 만개 하였다
용마봉 가기전 돌탑이있다
용마봉 삼각점~~봉우리마다 삼각점이 있다 ~
백마산으로 내려 갔다가 오릅니다
쉬어가는 벤취도 있구요
뒤돌아보니 우측에 지나온 발리봉이 보입니다
~뒤돌아보니 ~(좌측)발리봉~(우측)용마봉
백마산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과 오포읍의 경계의 있는 산으로 높이 434m이다
광주에서 이천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다
한남정맥에서 갈라진산줄기가 백마산에 연결되어 있다
산 전체의모양이 마치 백마와 같은 형세여서 붙인 이름이라고 전한다
고려 태조 왕건과 도선 대사와의 인연이 얽힌 전설이 전해오고있다
도선국사가 후백제의 견휜을 물리치고 고려을개국할 재목으로
왕건을 지목하고 그의 휘하 군사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백마산 일대을 택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백마산 정상 헬기장~
마름산 방향으로 갑니다
산악 자전거가 지나 갑니다
마름산이 보입니다~내려가서 또 올라 갑니다
마름산 삼각점~
마름산 318m
지나온 우측부터 발리봉 노고봉 용마봉등
여기서 양벌3리 방향으로 간다 우측으로 가야 광주역이 가까워서다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는 등로다 낙엽에 발이 푹~빠진다
내려오니 개인 사유지 같다 철조망끼고 쭉욱 내려온다
다 내려오니 마을이 있는데 양벌 3리인것같다 도로가 바로보인다
식당으로 가서 칼국수 사서 먹고 버스로 광주역까지 와서
광주역에서 전철타고 귀가한다
긴코스 19,4km~7시간48분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다~
함산해준 솔이님~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