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에 오르다

찌는듯한 무더위는 오늘도 ~~~~

기쁨님과 가볍게 산행하고 계곡에서 놀기로했다

2013~8월~13일~~~~

구기터널 향로봉 바봉 사모바위  삼천사계곡하산

들머리에들어서니 큼직한 나무들이 햇살을 가려주고 바람은 잠을자는지 고요하다

살랑하게불어주면 시원할텐데~`~얼굴이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어제보다는 쪼매 시원한것같다

비봉에 오르니 바림이 조금불어온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산야

비봉정상에서 본 북한산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점심을 맛있게먹고 삼천사계곡으로 발길을 돌린다

한참내려오니 알탕을한 산꾼들  우리도  알탕~이기분 ~~~~어메 시원한겨  기분 굿이다~~

발걸음도 가볍고 행복한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