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행

건봉산(908m) 운봉산(285m)~ 강원도 고성군 위치~2021년 ~4월~18일~일요일~날씨~맑음~솔향님~나무님~해 산악회원들과~~~~~~~~코스~건봉사~왕소나무 뒤쪽으로~건봉산~ 원점 회기~

jnju22 2021. 4. 20. 12:26

건봉산

강원도 고성군 중부의 거진읍과 수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908m)

향로봉가 함께 천연기념물 제 247호 향롭ㅇ 건ㅂㅇ산 천연 보호구역 으로 지정되어있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는 건봉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고 (건봉사)에 에 대한 내용만 수록되어있다

[여지도서]의  간성군에는 건봉사의 뒷산이 금강산이며 군의 서쪽 20리에 위치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해동지도]을 비롯한 고지도에는 진부령 동쪽에 건봉사가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에서는 간성군 오현면 에 위치한 건봉령 과 건봉사가 기록되어있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 볼때 건봉사의 이름을 따서 이 산을 건봉산이라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건봉사 들어가는 임도길

불이문 앞에서  컷 남기고

[건봉사]

520년 [신라 법흥왕 7]에 아도 화상이 창건된 절로 창건 당시  원각사 라 불리었으나 

1358년 [고려 공민왕7]건봉사라 개칭되었다

건봉은 건봉사을 창건한 아도화상이  건방에 고개가 있고큰 돌이 봉황이 나는 모양가도 같다고 

한데서 유래하여다고 전해진다

건봉사는 오늘날에도  ~금강산 건봉사~로불리며 고성 8경 (건봉사 천학정 화진포 청간정 울산바위 통일 전망대  송지호 마산봉)의  1경으로 손곱히는 곳이다

사명대사가 석가모니의 치아 사리을 가져와 봉안하는 등 

조선시대 4대 사찰로꼽혀으나  한국전쟁 당시 거의 소실되어  최근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능파교 (보물 제 1336호)불이문(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 35호) 옛 건봉사 (강원도 기념물 제51호)등이 있다

 

금강산 건봉사  

소나무 뒷 편으로 건봉사가 보인다

실제로는 거리가 더 멀다

피나무  군락지다  꺽으면 피같은 액체가 흐른다해서 피나무라 한다고

건봉사 전경

 

반대편 으론 이런 글이  나무 아미  타불

기와 불사 하고  와다  쉽게 갈수없는 사찰이라서~

깨끗하고 조용한  사찰이다  우리나라 남쪽에서  제일 북쪽에 있는 사찰이라한다

이제  운봉산으로  차로  20분정도 간다~

운봉산 코스~청명농원~용천사입구~말안장바위~갈림길~운봉산(285m)샘터~습지~남근석~머리바위~운봉산 숲길~

 

[운봉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북부지역에 위치한 산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산이 금강산이  되려고 돌을 모아 봉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미 고성에서 금강산이 생겨다는  소식에 억울해 울자  운봉산이라불러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와 유사한 전설로 옛날 부지런한  장사가 금강산의 장사와 집짓기 시합을 하던중 

금강산 장사가 집을 완성 했다는 거짓 소문에 3일동안 울면서 통곡하며  

그 동안 지은 돌성을  무너 뜨려는데 

이때 지었던 돌겅의 높이가 구름 위까지 올라 갔다고 하여  운봉산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화산 폭팔로 생겨난 운봉산은 주상절리가 넓게 발달 하여고 (마당바위 기둥바위 거북바위 병풍바위 빨래 망치바위 ) 등으로불리는 기암 괴석이 곳곳에 분포해 

산이 돌을 모았다는 전설을  뒷받침한다

운봉산은  운암 이라 불리기도 한다

 

다리 짭은 사람 오르기가  계단 넓이가  넘~넙다~

조금오르니 조망처에서 본  설악산 대청봉 울산바위~

말 안장바위 앉아보고

무슨 모양인지  당겨서 담아보아다

운봉산 정상이 보인다

오르면서 담아본  동해바다

 

운봉산 정상에서 담아본 동해바다

설악산 대청봉  골짜기에 눈이 보인다~

울산 바위까지

마산봉 신선대로 이여지는 능선까지

하산길

마산봉과 신선대 능선

운봉산을 돌아보고

신선대 배경으로 컷

얼굴바위가 보인다  자~가보자

이런 바위도 ㅎㅎ

머리 바위에서

얼굴바위에서

송지호 해수욕장으로  차로 10여분 이동한다

송지호 해수역장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어 비빕 밥  시간이 조금있어서 해수역장  앞에서 먹어는 데  별 맛이없다(1인분 15000원~) 비싸다 

고성까지 가서 힐랑하고  즐건 하루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