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산(908m) 운봉산(285m)~ 강원도 고성군 위치~2021년 ~4월~18일~일요일~날씨~맑음~솔향님~나무님~해 산악회원들과~~~~~~~~코스~건봉사~왕소나무 뒤쪽으로~건봉산~ 원점 회기~
건봉산
강원도 고성군 중부의 거진읍과 수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908m)
향로봉가 함께 천연기념물 제 247호 향롭ㅇ 건ㅂㅇ산 천연 보호구역 으로 지정되어있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는 건봉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고 (건봉사)에 에 대한 내용만 수록되어있다
[여지도서]의 간성군에는 건봉사의 뒷산이 금강산이며 군의 서쪽 20리에 위치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해동지도]을 비롯한 고지도에는 진부령 동쪽에 건봉사가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에서는 간성군 오현면 에 위치한 건봉령 과 건봉사가 기록되어있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 볼때 건봉사의 이름을 따서 이 산을 건봉산이라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건봉사 들어가는 임도길
불이문 앞에서 컷 남기고
[건봉사]
520년 [신라 법흥왕 7]에 아도 화상이 창건된 절로 창건 당시 원각사 라 불리었으나
1358년 [고려 공민왕7]건봉사라 개칭되었다
건봉은 건봉사을 창건한 아도화상이 건방에 고개가 있고큰 돌이 봉황이 나는 모양가도 같다고
한데서 유래하여다고 전해진다
건봉사는 오늘날에도 ~금강산 건봉사~로불리며 고성 8경 (건봉사 천학정 화진포 청간정 울산바위 통일 전망대 송지호 마산봉)의 1경으로 손곱히는 곳이다
사명대사가 석가모니의 치아 사리을 가져와 봉안하는 등
조선시대 4대 사찰로꼽혀으나 한국전쟁 당시 거의 소실되어 최근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능파교 (보물 제 1336호)불이문(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 35호) 옛 건봉사 (강원도 기념물 제51호)등이 있다
금강산 건봉사
소나무 뒷 편으로 건봉사가 보인다
실제로는 거리가 더 멀다
피나무 군락지다 꺽으면 피같은 액체가 흐른다해서 피나무라 한다고
건봉사 전경
반대편 으론 이런 글이 나무 아미 타불
기와 불사 하고 와다 쉽게 갈수없는 사찰이라서~
깨끗하고 조용한 사찰이다 우리나라 남쪽에서 제일 북쪽에 있는 사찰이라한다
이제 운봉산으로 차로 20분정도 간다~
운봉산 코스~청명농원~용천사입구~말안장바위~갈림길~운봉산(285m)샘터~습지~남근석~머리바위~운봉산 숲길~
[운봉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북부지역에 위치한 산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산이 금강산이 되려고 돌을 모아 봉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미 고성에서 금강산이 생겨다는 소식에 억울해 울자 운봉산이라불러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와 유사한 전설로 옛날 부지런한 장사가 금강산의 장사와 집짓기 시합을 하던중
금강산 장사가 집을 완성 했다는 거짓 소문에 3일동안 울면서 통곡하며
그 동안 지은 돌성을 무너 뜨려는데
이때 지었던 돌겅의 높이가 구름 위까지 올라 갔다고 하여 운봉산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화산 폭팔로 생겨난 운봉산은 주상절리가 넓게 발달 하여고 (마당바위 기둥바위 거북바위 병풍바위 빨래 망치바위 ) 등으로불리는 기암 괴석이 곳곳에 분포해
산이 돌을 모았다는 전설을 뒷받침한다
운봉산은 운암 이라 불리기도 한다
다리 짭은 사람 오르기가 계단 넓이가 넘~넙다~
조금오르니 조망처에서 본 설악산 대청봉 울산바위~
말 안장바위 앉아보고
무슨 모양인지 당겨서 담아보아다
운봉산 정상이 보인다
오르면서 담아본 동해바다
운봉산 정상에서 담아본 동해바다
설악산 대청봉 골짜기에 눈이 보인다~
울산 바위까지
마산봉 신선대로 이여지는 능선까지
하산길
마산봉과 신선대 능선
운봉산을 돌아보고
신선대 배경으로 컷
얼굴바위가 보인다 자~가보자
이런 바위도 ㅎㅎ
머리 바위에서
얼굴바위에서
송지호 해수욕장으로 차로 10여분 이동한다
송지호 해수역장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어 비빕 밥 시간이 조금있어서 해수역장 앞에서 먹어는 데 별 맛이없다(1인분 15000원~) 비싸다
고성까지 가서 힐랑하고 즐건 하루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