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경기도 산행

대부산(743m)촛대봉(599m)편전산(377.7m)롱재봉(138.2m)건지산(140m)남산(217,4m)양평군위치~2022년~7월~5일~화요일~날씨~무더운날~금솔님이랑~둘이 오붓하게~

jnju22 2022. 7. 6. 21:32

대중교통으로 양평에 있는 대부산으로 가보자

첫차을 타고~용산역에서  용문행 전철을 6시 18분차을 타고 아신역에 하차한다~(2시간  소요)

택시을 타고  들머리   도착해서 산행 시작한다~(임도길 로 4km을  걸을려면 힘들어서 택시을 이용해다)

산행시작 시간이  7시~58분이다

전원 주택지 공사로 절개지가 되길을 돌아가서  오른다

오늘은  얼마나  무더울지~~

 

택시타고 여기서 하차한다   아신역에서 20여분 온것 같다~임도로직진으로  조금 더가서 좌측으로 오른다

택시타고 온길을 돌아보니~ 

초입에 등로 찿기~나무 덩쿨밑으로~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등로  낙엽이 수북하다

시그널을 보니 방가 ~글씨 써 놓고 ~

나무 사이로 용문산 방향  살며시 보이고

낙엽 등로을 걷고 ~드디어 대부산 정상 도착 

잘 있거라 대부산아  다시 안온다 잉 ~

시그널이  자주 보인다

와~반갑다  촛대봉은 이정표가 없어다면 그낭 지나칠번  이정표 달아 매주신 님  감사합니다

촉대봉은 내려 갔다가 빽해서 이자리로 와서 편전산 으로갑니다

트랭글 지도 보며  촛대봉으로  함산한님

촛대봉 글씨가 지워져있고 떨어져서 나무에 달아놓고~

 

다시 오라가서 편전산으로

시글널을 보고 편전산으로

명품 소나무가  있다~

내리막등로  물이 흘러내려서  낙엽을 쓸어내려서 길이 또렷하다

편전산 가는길에 영지 버섯 

편전산  좌측으로 정상 코팅지  

삼각점도 흙이 흘러 내려서 잘보이지않아서  흙을 쓸어 내리고  담아다

정상석 코팅지가  떨어져서 다시 매달고~

와~등로가  좋습니다  

여기서 우측길로 간다

용문산 백운봉이 뽀족하게보인다

가야할 건지산  동네 뒷산?

공사을 해서 등로가 안보여서  흙길로 내려와다~비가 와서 유실된것 같다

건지산 들머리 찾기가 쉽지않아서 와다 갔다~시그널 방가

여기도 공사  흙 비탈길로 내려온다

용문산 백운봉이  웅장하게보인다

지나온 대부산 방향을 담아보고 

등로도 펴나고 동네 뒷산같은 느낌이다

냇가물이  시원하다  냇물을 건너야되서 신발벗고 발도 씻고 쉬어간다~

냇물을 건너니 버스정류장 

옥천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간다

좌측으로 백웁봉이 우뚝 보인다 

남산으로 가면서 돌아보니  흙비탈을 타고 내려온  건지산 방향이 보인다~우측으로 대부산등 지나온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야할 남산  여기도 동네 뒷산 ?

남산 들머리

산 딸기  시큼한 맛이다 

맘마골로 하산한다

남산 정상에 다달으니  조망이  멋지다  하늘에 구름은  아름답게 수놓고  춤을 추는 듯 하다

용문산정상도 보인다  좌측에  희미하게 백운봉 이  멋지다`

삼각점 숲풀밑에 있어서 숲을 헤치고 담아다~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건 같다

글씨가 지워져있다  흙에 파묻이고 숲풀에 덮혀있고 

오빈역 방향 이리 내려가서 오빈역에서 전철 타고 귀경할것이다~

 

남산 정상엔 운동 기구도 있다 ~간식을 먹고 하산한다

풀숲길이  허리까지  자라서  등로가 보이지 않는다  풀숲을 헤치고 나와다

백운봉  하얀 구름이  수을 놓은듯 아름답다

지나온 남산  

무더운 날씨  안산함에  감사한 날이다 

오빈역에서 자판기에  사이다 캔 하나 사서 먹고 갈증 해소하고  전철로 귀가한다

함산한 님  감사하고  수고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