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강원도산행

봉화산(526m)~강원도 강촌 ~안산~ 감마봉 (454m)엄지봉( 458.2m) 구곡폭포~강촌역~2022년~8월~13일~토요일`흐리다가 비 옴~

jnju22 2022. 8. 15. 21:27

흐린다는 예보라 근교 산행으로  일찍 나선다

예보엔 4시 비 소식이라 빠름으로 산행하고 하산 쯤  비가  올것 같아서

이런  아침에 예보보니 12시 비 가 온다고  ~집을 나서  빠름으로 가보자~

감마봉 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 고 하산길에 비가 우두둑 내린다

빠른 걸음을 재촉한다

이을 어째~한참을 가다보니 계속 오름이라  트레글보니알바중 이다 

다시 빽해서 와서 보니 엄지봉 오르기전 우측으로 등로가 있는 걸 못 봐다

휴~이제 하산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트렝글을 종료하고 버스시간이 마니 남아서 다시 길을 걸어서 강촌역으로 걸어와서 트렝글이 두개

강촌역 하차해서  봉화산으로   ~

봉화산 가는 임도길에서 좌측에 삼악산을 담아보고  구름에 가려있다

 

봉화산 오르면서  철길을 담아보고

이제 부터 오름길이다

조금 오르니  산 그리메가  반기는구나~어느메 산인지  몰라용

등로가  편하고 걷기 좋은 등로입니다

원추리 가 이쁘게 피어어요

안산은  통나무 앉아서 쉬어가게`

봉화산 정상 

문배 마을 쪽으로 하산하다가  다시 빽해서 감마봉 을 가려고 

문배마을 하산길에 두리봉 

두리봉 삼각점

두리봉 

 

여기 까지 내려와다가 다시 빽한다  감  마봉을 가기 위해서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감마봉 인듯 

감 마봉 가는 등로  

검봉산 방향으로 오른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시 닫으라고 문구가 있다  돼지 열병 땜에~감마봉 오르는 등로 

감 마봉 정상 

감 마봉 정상은 바위 가 많다  ~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진다~빠름으로  하산해야 게다~

하산길이 미끄럽다  조심  밧줄잡고~

거대한 참나무  도대체  몇년이나 되어을까~비 가 와서 비옷 을 입고 

이 정표을 자세히 안봐서 알바을 했다  여기서 하산해야 하는데 문배 마을 로  엄지봉 갔다와서 헷 갈려나 보다

엄지봉 정상에 시그널이 마니 달려 있다

엄지봉에서 내려 온길~여기서 직진해서 알바을 했다  엄지봉에서 빽해야 되는데   한참을 가다보니  다른방향  다시 엄지봉방향으로  비는  마니 내리고 옷은 다젖고  등산화도 젖고  발에서 멜로디가 난다  삐걱 삐걱

하산갈로 가다보니  산불 감시초소 

문배 마을이 보인다  방가 

구곡 폭포 로 오르는 길 

구곡 폭포다  웅장하다  요즘 비 가와서 수량이 많다

아니  이건 어쩌지  3시 10분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니  걸어가자

걸으면 20분~30분 걸린다고 한다  마트 주인이~그래서 걸어간다

강촌역에서 담아본 삼악산~

비을 흠뻑 맞고 산행 한것 오랜만에  했다  

함산해준 금 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