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을 질투하는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산으로 ~고~
오늘은 산악회 시산제겸 산행이다
마음은 들뜨고 고운님들 뵐생각하니 기분업~~~~~
불광역입구도착하니 이삔님들을 반갑게맞이한다
넘~간만에 본님들 방가워서 부비고 포옹도하고 출발
살방코스로가는데도 기쁨님 여행휴유증으로 힘들어하신다
얼마쯤일까 가방을부탁한다 콜~~~~~~~
내가아니면 누가하리요
산행중에 가방2개을 매고 오르는데도 발걸음은 가볍다
좋은사람들과의 인연은 무얼해도 힘들지 아니한것같다
기억에남을 산행 첨으로 시산제라는것도 해보고 뜻깊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