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어제의 피로도잊은채 잠을 설치며 새벽부터 일어나 금오도 산행할생각에 설래며 뱃머리로 발길을딛어본다

안개가 자욱한 뱃머리 ~~~~~하나둘씩 모여든 사람들

모두다 금오도갈사람들이다

배에몸을싣고 수평선  너머엔 자욱한 안개가 뿌연해서 보이지가 않는다

올망 졸망 아름다운 섬들 배로 25분쯤 가니 금오도 도착이다

보기엔 평범한 바닷가 마을~~~

앞에보이는 자그마한 산  ~~산야가 예쁘다

산등선을오르는데 둘레길 아기자기도하지만 바다가 보여서 

넘~아름답다  ~~~~~와~~~~~~좋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있곳이 있다니 환성 들이다

에머랄드 색갈의 바닷물색 손을 담그면 물이들것같이 고운 빛갈의 바닷물

바닷가에 특이한 짭쪼롭한 냄새  자연이주는 선물에 감사하다

행복한 여행이었다~~~~~~산을 다오르지못해서 아쉽지만   오랜만의여행 굿~~~~~~~~~

 

 

 

 

 자연 야생화가 예쁘다

 동백나무 터널이다

 

 

 

 

 

 

 

 

 

 

 

 

 

 

 

 

 

 

 

 

 

 

 

 

 오랜만에 보는 황소  풀을 뜯어먹는 모습도 오랜만이다~

 어느정도 오르니  막걸리파는곳이다어딜가나 산에는 막걸리가 최고것같다

 

 에머랄드 색갈의; 바닷물   넘   아름답다

 소나무 향기가 코을 마니 애무해 주는길

 

 데이트 하면 좋을것같은 아름다운길 나무그들도 아름다운길

 

 

 

 

 대나무길 

 

 달리는 차안에서 직은 사진 선명도가 좀 그렇죠

 

 

 

 금오도의 어촌마을 풍경

 

 몽골 행수욕장이란다  돌이 몽골해서 붙어진 이름이라고한다(  돌이 다~~~~~~몽골하다  )  주어가면 벌금을 내야한다고한다

 

 

 같이간 일행들  넘`~~~행복해서  입이귀에 귀에걸려네요~~~~~~

 

 

 몽골 돌에 발바닥 맛사시도하고 ㅎㅎㅎ

 

 해변의 여인 ~~ㅎㅎㅎ

 

 

 떠내려온 미역줄기~~~~~~~~

 

 

여수 엑스포 1주년 기념~~~불꽃쑈~~~~~아름다워서 몇장 올려본다

 

 

 

 

 

 

 

초분을 재현해 놓은 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