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월~26일~~목요일~~날씨 바람이 세차게 부는날~
오드리~진주랑 ~모산악회~~~~
코스~진틀마을~삼거리~신선대~백운산상봉~백운사~선동마을~
상봉(白雲山上峯, 1222.2m)
반야봉(般若峰), 노고단(老姑壇), 왕증봉(王甑峰), 도솔봉(兜率峰:1,053m), 만복대(萬福臺)등과 함께 소백산맥(小白山脈)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지리산이 전북 남원,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임을 감안하면 순수하게 전라도 지방에서만 보면 가장 높은 산이 바로 백운산이라 할 수 있다.서쪽으로 도솔봉,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섬진강(蟾津江) 하류를 사이에 두고 지리산(智異山)과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칼바람이 몸을 가누기힘들정도로 부는날 정상인승삿도힘들다
모자가날아갈것같고 몸이 희청거려서 정상석울잡고 한컷~~~~
남도의 끝자락 광양 백운산 한발한발 올라선 산야
정상에 다다르니 웬 행운인가 축복받는 우리는 환호성에 산야가메야리친다
하얀 상고대가 온산야을 하얀색감으로 물들여 눈을 애무해주어서 행복하다
가는 겨울이 아쉬운가보다 아름다운 산야에 감동도가니 행복도가니
아~~~`행복함을 주는 자연이여 ~~~~
정상에 다다를때 상고대 천국
신선대 하단부
ㅅ
신선대을 바라본다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지나온 신선데모습
백운산 정상이 상고대~~
칼바람에 몸을 가누기힘들다 모자날아갈까봐 ~~~~~잡고
억불봉쪽으로하산~왼쪽 끝이 억불봉이다
백운산 정상 걸어온길을 담아본다
ㅍㅏ란하늘에 달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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