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전라도산행

고남산(846.4m)~백두대간 길~전북 남원시 위치~

jnju22 2017. 8. 11. 07:40

2017~8월~10일~목요일~날씨~맑음~

국모님`진주랑~모산악회~

코스~노치마을~수정봉(804.7m)~입망치(갓바래재 545m)~주지사(주지봉)~여원재(480m)~고남산(846.4m)통안재(작은독골재)670m~)권포마을



백두대간갈~남원시에 위치한 산야~고남산에 가고싶어서 대간길에 기웃거려본다

입추가 지나도  한낮은 땡볕이다~

오르락 내리락~등로는 원만하고~소나무가빽백한 등로~솔향기에 행복하고

블랙야크 인증한다고  줄을서서 기다린 산꾼들

무더워서인지  오늘 켠디션이 좋지않아서  힘든 산행~~~

권포마을회관에서  상수도 물을 틀어주어서  온몸을 감싸고있는 땀을 씻어내니  시원함은 이루 말할수없고 산행인 날이여다~~~




























































인증하기위해서  줄을서서 기다리고있는 산꾼들~~
















주지사  입구  작은 사찰이다~~~우리일행중  몇명만  다녀온 주지봉이다



주지봉인데  하나의 기도처같아다  작은 불쌍모셔놓은것이~(아마도 주지사에서  해놓은듯)





나무 계단이 뿌려져서 밧줄을 잡고  바위을 오는다~




국모님~아싸~힘내고~




주지봉 에서 맘껏 환희을~~~~~~~~













돼지 모양같기도 한데 



가야할 고남산 쪽을 담아보는데  조망은  아니다~뿌연하구나~









 주지봉에서  지나온  능선도 돌아보고~





멋지다  국모님~







   가야할~고남산 방향 



























빨간 지붕집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거  고고~










고남산이 아직도  5..4kn남아구나  헥헥  어서가보자  고남산을 안으러~















고남산이 가갑게 보인다  우측에~ ( 마을앞길도 지나가고~)



고남산에도  앵초가  넘 이쁘지 아니한가~











이런 소나무 숲길을 마냥 걷는다  솔향기가  코을 애무해 주는구나  음~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면서 호흡하면서 가고~





정상이 가까이 와음을 알려주는 계단~아~~반갑구나~




고남산 정상에서  남원시의 시골 마을을 담아본다~






























임도길도  걷고 






시그널 걸려있는 쪽으로 간다~좌측~




임도 따라 쭉 가면  권포마을이다


무더위와 싸워가면서  14,4km산행~우선 안산에 감사하고  힘든어지만  백두대간길의 묘미을 느낀 하루여다

같아한 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