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전라도산행

설산(553m)괘일산(455,0m)무이산(306.6m)전남 곡성군 옥과면 위치~

jnju22 2019. 4. 29. 19:59

2019~4월~25일~목요일~날씨~흐림~

한속님~바람님~진주랑~

코스~과치재~무이산(306.6m)~괘일산(455,0m)~설산(553m)~390,9봉~옥과 미술관~성륜사~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향  곡성

어릴적엔  곡성이라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아다

하지만 지금은 100대명산 동악산 때문일까  ~~

특수작물 때문일까  아는사람들이  조금있는것같다

나의 고향  설산  설륜사을 가보기로 하고  새벽부터 설렌 가슴으로  간다

날은 흐리고  비 가올것 같아서  걱정이 앞선다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하니  등로 가에  나뭇가지들이  이빰 저빰을  때린다

반갑게  맞아가며  오른  산야는  고향 엄마  품속같이 포근함을 느끼고

고사리가  지천에 나와서  내눈하고  눈마침을 한다

와~이쁜 고사리  쭉쭉  곱게 자라구나  (내가 너을 보고 어이 가게나~)ㅎㅎ

가면서 뚝뚝  꺽어가면서  산행을 한다~~~잼난다

처녀시절에  엄마 따라가서  고사리 꺽던 생각이 난다

산행도즐겁고  산나물도  채치하고  행복이  두배~~~~~~~










황소 키우는  축사



















































괘일산 정상을 보고  고고~













































지나온 괘일산을  돌아보고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잠간  휴식을해다~










금샘에서   샘이라는데  수량은  별로없고  못먹을 식수같아다



















































지나온  괘일산등  산야을  돌아보고~


이슬 맻힌  붓꽃




















































옥과 미술관  전경









금창초  야생화 꽃






성륜사 전경  




















































스님들이  수행하는곳~  출입금지라  살짝  담아보아다~























산행 중  채취한  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