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 담아보고
미세번지 땜에 백운대가 흐리하게 보인다
함산한 청솔님 수미당 님
으싸~줄잡고 내려가보자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이
새바위 같기도하고 오리가
마른 오리바위 위에서 담아보아다
곱게 물들어 가는 만추의 계절 산야 아름답구나
줄잡고 오르기 위해 줄을 서있다
와~곱고 아름답다
도봉산 오봉이 가까이 보인다
백운대가 우뚝 솟아보이고
줄잡고 내려운 암릉 돌아보고
도봉산 우측 신선봉~ 망경대~자운봉~등 웅장하게 보인다
함산한 님과 한컷
왕관봉 멋지다
마지막 왕관봉으로 오르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무슨 모양 같나요 누에 고치 바위가
우측에 도봉산 오봉이 손짓하는듯 보려 오라고~
마당바위에서 담아본 백운대
조그만 암자데 신검사 라는 사찰이다
오르락 내리락 암릉타고 줄잡고 안산함에 감사한 하루다
몇년전에 갔던 상장능선 행복한오늘 함산한 님들 감사합니다
우이동 하산해서 갈미탕 맛있게 먹고 감사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