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53산에 하나인 촉대봉으로 간다
군사도로 걷는데 힘들다
다행이도 군부대에서 통제을 하지 않아서 쉽게 촉대봉으로 갈수 있어다
부대에서 통제하면 홍적고개서 오르면 8km을 걸어가야 촉대봉인데
다행이도 실운현에서 오르니 바름으로 쉽게 오를수 있어다
능선 숲길엔 야생화가 만발하고 푸른 녹색 자연에 힐링한 등로다
촉대봉 인증하고 약간의 알바을 해서 화명사방향을 하산해서 미인계을 써서 지나가는 자가용을 타고 북면 보건지소에서 1시간 30분 시간여유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을 사먹고 4시 15분 산악회 차가와서 타고 잠실전철 역 까지 와다
들머리 실운현
들머리 산악인들 다녀간 시그럴들이 마니 걸려 있다
군사도로다 여기서 좌측으로
삼거리 여기서도 좌측으로
군사도로 위에서 화학산 정상 방향을 담아보고
낙석주의 글씨 입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간다
군사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가야할 촉대봉 방향을 담아보고
아름다운 숲길이다
와~예뻐라 앵초 꽃 ~(앵초라는 이름은 앵두나무 (앵)과 풀(초)로 앵두나무 꽃처럼 생겨다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학산 정상이 아스라이 보인다 그밑에 길이 타고온 버스로 올라온길
촉대봉 정상에서 산야을 담아번다
여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 고
촉대봉 트랭글이 여기서 울린다
지나온 촉대봉을 돌아다 보고
물결바위에 뿌리을 내리고 용틀임 하듯이 ~소나무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바위에 물결이 치는 듯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 알바을 해다
산 라일락 꽃 향기가 코을 자극한다
계곡으로 내려가다가 능선올라 와서 좀 진행하니 이정표 반가워다 화악리 방향으로 일단 간다
임도길이다 임도길로 갈까 하고 있는데 나물 캐는 동네주인을 만났다 물어보니 산길 조금내려 가면 동네 나온다해서 산길로 20여분 오니 동네길~~조금내려오니 도로다~방가워다
때마침 자가용이 온다 손을 흔들어 사정 애길하니 태워다 주셔다 북면 보건지소 앞 감사한 분이다
세상은 아직은 좋은 사람이 많다 차을 못 타다면 한참을 걸어와야 해다 아님 콕 택시을 타야 해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