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의 남쪽에 위치한 (고도445m)
모가면과 설성면 안성시에 걸쳐있으며 ~신증동극 여지승람~에 오음산은 부 남쪽 25리 되는곳 에 있다
고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마국산은 조선시대 지리지나 지도에 등장하는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데
마한의 산이라는 뜻으로 마국산이라 불려다고 한다
신증동극 여지승람 의 불우 항목에는 안양사가 오음산에 있다 고했는데 폐사된지 오래되여
지금은 그 정확한 위치 조차 알수 없다
해동지도에는 오음산 동쪽 가까이 마옥사 라는 사찰이 표현 되여 있고
1872년 지방지도 에서 산 아래 마곡사 란느 사찰이 확인 되는데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 \마옥산이나 마곡산이란 지명은
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고 한다
산자락에 굴바위 구모바위 말바위 등 유서깊은 전설을 간직한 기암 괴석들이 산재해 있고
남쪽에는 영창대군의 능묘가 있다~
이천역에서 25번 버스을타고 서경리서 하차한다~25~1번 버스더 서경리을 간다~20여분 시간이 소요된다
좌측 길로 오른다
용광사까지 임도길을 걸어 갑니다
용광사 대웅전
옆면이 이렇게 보입니다
용광사 100m다녀와서 산길로 오릅니다
조금오르니 얼굴을 닮은 바위 ~글쎄요?
옆모습을 담아보아다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아마 마국산인듯 하다
넓은 초원
산을 오르는내내 모기떼가 얼마나 달라 붙은지 약을 뿌려도 효과가없다
나무 가지을 꺽어서 모기을 쫒고 거미줄을 걷어내고 오르니 힘이 들어다~
마국산 정상
(구) 정상석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
바레기산 (펌)~우측으로 10분정도 가면 되는데 생략 합니다
마국산 정상에서 담아본 산그리메들
가섭산 방향으로
골프장 배경으로
산내리 방향으로 내려 간다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한 등로길
계단을 오르고 내림하고
마오산 정상석은 시그널이
산내리로 하산합니다
항공 벙커
모가 중학교 방향으로
25번 버스가 2분후 도착한다고 글씨가 뜬다 ~ 아슬하게 시간 맟춰다 ㅎㅎ
25번 버스을 타고 이천역에서 전절 경강선 타고 판교서 신분당선 강남서 2호선타고 무사히 귀가해다~
무더운날 함산해준 님 감사하고 즐안산에 감사한 날이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