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로 근교 산행으로 간다
안가본 산 기대 하면서
첫 전철을 타고 의정부 역 하차하니 7시다
33번 버스을 타고 큰 넒고개서 하차해서 임도을 걷고 들머리서 산행 준비하고~
33번 버스을 타고 1시간 30여분 가서 맹촌 마을서 하차한다
직진으로 버스도로을 걷다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해서 걸어간다 주유소 있는 곳까지
들머리서 오른다
한북정맥 구간 글씨가 다 지워져 있네요~
조금 아니 산소가 마니 있습니다 우측으로
조금가니 좌측으로 공동 묘지 같아요 산소가 마니 있답니다
이길로 내려와서 다시 오릅니다~발간집 뒤로 내려 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
좌측으로 1분후에 우측으로 등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리가 잘된 묘비들
버섯 가족 같네요
잘고 간다 이쁜 동생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산인것 같네요 풀이 마니 우거져서 등로가 잘 안보인데가 있답니다
군인들 초소지 벙커지?
칼로 자른듯 갈라진 바위
등로에 뜸금없는 삼각점?~비득재 삼각점 인가?
숲길이 넘 아름답네요
죽엽산 정상 (나무로 사방 이 가려져서 조망이 하나도 없다~)
정상 찍고 내려온등로 ~숲이 마니 우거진 위치다~~ 나무 사이에서 어디서 나와는지 벌이 힁 나와서 벌 을 쏘여다 손등에 따갑고 아파서 후다닥 200여미터 내려와서 보니 빨갛게 부어 오르고 따갑다 모기약을 벌 이문 자국을 뿌리니 따가운게 가라않는다
다행히 응급처치을 하고 ~ 산행을 마니해도 처음으로 벌 한테 쏘여다~
오늘은 일진이 안좋은 날인가보다 정상 가기 직전에 뱀도 보고 ~
조심해야게다~~여기서 잠사 쉬고
여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이 관리 사무소 뒷쪽으로 등로가 있다
이곳에서 숲길을 헤치고 오릅니다
오르면서 뒤 돌아 보니 지나온 죽엽산 능선
제빵소라는 글귀가 있는데 빵만드는 곳인가?
소풍길 방향 으로
노고산 정상 ~여기도 숲이 우러져서 조망은 쾅 이다
노고산을 뒤돌아 보고
잠시 쉬어 가고
숲풀이 우거져서 헤치고 걸어간다
이곡 초등학교 방향으로
죽엽산 능선을 보고 하산길에
임도로 내려온다 여기서 우측 꽃다발이 마니 꽃아있는 등로로간다 아마도 묘비 주인들이 꽃아돈것 같다 ~찾기쉬우러고
노고산 정상에 철탑이 보인다
공동 묘지을 지나 간가
여기서 벌 을 또 쏘여다 이번엔 왼속팔뚝 았 따갑고 가렵고 오늘 정말 일진이 사납구나~
군사시설 철망을 옆길로 걷습니다~
이 철탑을 끼고 한참을 내려오면 임도 가 나오는데 우측 산길로 가도 되고 좌측 임도길로 가도 됩니다
우리는 임도길로 갑니다 ~꽃 농장에서 개 두마리가 엄청 짖어 댑니다~
임도로 걸어나오니 차도가 보입니다 차도에서 21번 버스을 탈려고 기다린데 전광판에 글씨가 안떠서 일단 걸어 가면서 뒤돌아 보는데 21번 버스가 휭하고 지나 갑니다 아뿔사~오늘은 왕 재수 없는날
임도을 2,2km을 걸어와서 ~축성령 터널
도로 까지 걸어나와서 마트에서 시원함을 달래고 마트 사장님이 세면대을 사용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간단하게 딱 고옷을 갈아입고 대중 교통으로 귀가한다~사장님 감사합니다~
산행중 벌을 쏘이고 뱀을보고 처음있는 일
오늘은 일진이 않좋은날
항상 안산하자 ~~~~~다행이라 생각하고~
함산해준 금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