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경기도 산행

죽엽산(601m)노고산(380m)경기도 포천시 위치~2022년~8월~16일~화요일~날씨~맑음~코스~큰 넒고개~죽엽산~비득재~노고산~

jnju22 2022. 8. 19. 17:15

비~예보로 근교 산행으로 간다

안가본 산  기대 하면서  

첫 전철을 타고 의정부 역 하차하니 7시다

33번 버스을 타고 큰 넒고개서 하차해서  임도을 걷고 들머리서 산행 준비하고~

33번 버스을 타고 1시간 30여분 가서 맹촌 마을서 하차한다

 

직진으로 버스도로을 걷다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해서 걸어간다 주유소 있는 곳까지

들머리서  오른다

한북정맥 구간  글씨가 다 지워져 있네요~

조금 아니 산소가 마니 있습니다  우측으로  

조금가니  좌측으로 공동 묘지 같아요  산소가  마니 있답니다

이길로 내려와서 다시 오릅니다~발간집 뒤로 내려 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

좌측으로  1분후에  우측으로  등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리가 잘된 묘비들 

버섯 가족 같네요

잘고 간다 이쁜 동생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산인것 같네요   풀이 마니 우거져서 등로가  잘 안보인데가 있답니다

군인들 초소지 벙커지?

칼로 자른듯  갈라진 바위

등로에 뜸금없는 삼각점?~비득재 삼각점 인가?

숲길이 넘 아름답네요

죽엽산 정상  (나무로 사방 이 가려져서  조망이  하나도 없다~)

정상 찍고 내려온등로 ~숲이 마니 우거진 위치다~~    나무 사이에서 어디서 나와는지 벌이  힁 나와서 벌 을 쏘여다  손등에  따갑고 아파서  후다닥  200여미터 내려와서  보니 빨갛게 부어 오르고 따갑다   모기약을  벌 이문 자국을 뿌리니  따가운게 가라않는다

다행히 응급처치을 하고  ~ 산행을 마니해도 처음으로 벌 한테 쏘여다~

오늘은 일진이  안좋은 날인가보다  정상 가기 직전에  뱀도 보고  ~

조심해야게다~~여기서 잠사 쉬고 

여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이  관리 사무소 뒷쪽으로 등로가 있다

이곳에서 숲길을 헤치고 오릅니다

오르면서 뒤 돌아 보니  지나온 죽엽산 능선 

제빵소라는 글귀가 있는데  빵만드는 곳인가?

소풍길 방향 으로 

노고산 정상 ~여기도 숲이 우러져서  조망은 쾅 이다  

노고산을 뒤돌아 보고  

잠시 쉬어 가고  

숲풀이 우거져서 헤치고 걸어간다

이곡 초등학교 방향으로

죽엽산 능선을 보고  하산길에

임도로 내려온다   여기서 우측 꽃다발이 마니 꽃아있는 등로로간다  아마도 묘비 주인들이 꽃아돈것 같다 ~찾기쉬우러고 

노고산  정상에  철탑이 보인다

공동 묘지을 지나 간가

여기서 벌 을 또 쏘여다  이번엔 왼속팔뚝   았  따갑고 가렵고  오늘 정말  일진이 사납구나~

군사시설 철망을 옆길로   걷습니다~

이 철탑을 끼고 한참을 내려오면  임도 가 나오는데 우측 산길로 가도 되고  좌측 임도길로 가도 됩니다

우리는 임도길로 갑니다  ~꽃 농장에서 개 두마리가 엄청 짖어 댑니다~

임도로 걸어나오니 차도가 보입니다  차도에서  21번 버스을 탈려고 기다린데  전광판에 글씨가 안떠서 일단 걸어 가면서 뒤돌아 보는데 21번 버스가 휭하고 지나 갑니다 아뿔사~오늘은 왕 재수 없는날

임도을 2,2km을 걸어와서 ~축성령 터널 

도로 까지 걸어나와서  마트에서 시원함을 달래고  마트 사장님이 세면대을 사용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간단하게 딱 고옷을 갈아입고 대중 교통으로 귀가한다~사장님  감사합니다~

산행중  벌을 쏘이고  뱀을보고  처음있는 일

오늘은 일진이 않좋은날  

항상 안산하자   ~~~~~다행이라 생각하고~

함산해준 금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