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산을 기대하고 간 재왕산~
쎈찬 바람으로 유명한 선자령 오늘은 그리바람이 마니 불지 않아서 산행 하기 좋은 날씨다
요즘은 ~남도 지방으로 눈이 마니 내린다~
선자령 가는 코스도 있지만~눈이 별로여서 재왕산으로 간다
등로는 편안하고 그리 힘들지않는 등로다
약간의 오름도 있지만 확 트인 조망이~좋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 아주 좋다
산악회 코스에는 없지만 우리 일행만 재왕산 을 다녀온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능경봉 방향으로 간다
우측으로 오른다 재왕산 3km~
재왕산 2km~
선자령 방향
전망대서 바라본 강릉 시내와 푸른 동해바다~가슴이 확 트입니다
재왕산 방향 봉우리 그 뒤가 재왕산
전망대서 재왕산 방향
전망대서 선자령 방향
재왕산 갔다가 와서 능경봉을여기서 갈겁니다
전망대서 능경봉 방향을 가리키며
선자령 방향 하얀 눈이 있으면 아름다워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능경봉 방향을 담아보구요
약간의 암릉지대가 있습니다~우회길도 있구요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동해바다가 강릉시내가 보입니다~
선자령 능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밑으론 고속도로가 보이구요
능경봉이 뒤돌아보니 ~
능경봉에서 부터 대관령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의 세찬 겨울 바람에
풍력 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재왕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전망대서 동해바다 배경으로
저기가 선자령이구 ~
재왕 솟대바위
뒤에서 담은 솟대바위 ~솟대가 않아있는 모습이 꼭대기에 있는듯 하다
가슴ㅅ리도록 푸른 하늘과 설산의 파노라마가 연신 탄성을 연발하게 한다 재왕산~
솟대바위을 뒤돌아보니
능경봉을 또 담아보고
죽어도 멋진 자태을 간직한 고사목~
첫 정상석 녹쓸었지만 세월의 흔적이 있네요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순록의 뿔같은 고사목 두그루가 어우려져 한폭의 수목화 같습니다~
재왕산 정상
재왕산 정상에서 담아본 선자령 백두 대간길~풍력 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재왕산 산행을 원점으로 빽해서 능경봉으로 갑니다~멋진 재왕산 하얀 설경이 있는날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