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강원도산행

재왕산(840m)~2022년~12월~27일~화요일~날씨~맑음~코스~대관령 마을 휴게소~고루포기산 방향~능경봉 갈림길직진 ~재왕솟대바위~재왕산~원점회귀~솔이랑~천이랑~

jnju22 2022. 12. 28. 15:46

하얀 설산을 기대하고 간 재왕산~

쎈찬 바람으로 유명한 선자령  오늘은 그리바람이 마니 불지 않아서  산행 하기 좋은 날씨다

요즘은 ~남도 지방으로 눈이 마니 내린다~

선자령 가는 코스도 있지만~눈이  별로여서 재왕산으로 간다

등로는 편안하고  그리 힘들지않는 등로다

약간의 오름도 있지만 확 트인 조망이~좋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  아주 좋다

산악회 코스에는 없지만 우리 일행만 재왕산 을 다녀온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능경봉 방향으로 간다

우측으로  오른다  재왕산 3km~

재왕산 2km~

선자령 방향

전망대서 바라본 강릉 시내와 푸른 동해바다~가슴이 확 트입니다

재왕산 방향  봉우리 그 뒤가 재왕산

전망대서 재왕산 방향 

전망대서 선자령 방향 

재왕산 갔다가 와서 능경봉을여기서   갈겁니다 

전망대서 능경봉 방향을 가리키며

선자령 방향  하얀 눈이 있으면 아름다워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능경봉 방향을 담아보구요

약간의 암릉지대가 있습니다~우회길도 있구요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동해바다가  강릉시내가 보입니다~

선자령  능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밑으론 고속도로가 보이구요

능경봉이  뒤돌아보니 ~

 

능경봉에서 부터 대관령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의  세찬 겨울 바람에  

풍력 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재왕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전망대서 동해바다 배경으로 

저기가 선자령이구 ~

재왕 솟대바위

뒤에서 담은 솟대바위  ~솟대가 않아있는 모습이 꼭대기에  있는듯 하다

가슴ㅅ리도록  푸른 하늘과 설산의 파노라마가 연신 탄성을 연발하게 한다 재왕산~

솟대바위을 뒤돌아보니 

능경봉을 또  담아보고 

죽어도 멋진 자태을 간직한 고사목~

첫 정상석 녹쓸었지만 세월의  흔적이 있네요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순록의 뿔같은 고사목 두그루가  어우려져  한폭의 수목화 같습니다~

재왕산 정상 

재왕산 정상에서 담아본 선자령 백두 대간길~풍력 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재왕산 산행을  원점으로 빽해서 능경봉으로 갑니다~멋진 재왕산  하얀 설경이 있는날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