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춘천 근교 있는 산야을 가보자
일찍 첫차을 타고 상봉서 춘천행을 타고 굴봉산역 내리니 미세 먼지 ~부연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굴봉산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깨서 날씨가 안좋은데 뭐하러 나와냐 하신다
임도길로 좀 가다가 초등학교 뒷길로 가니 들머리가 보인다
낙엽~와~오늘도 낙엽과 싸워야 되게구나~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몇개의 봉우리을 넘고 ~
트랭글이 새덕산이라고 울리는데 정상석이 없다
분명이 보고 왔다고 금솔이 하는데
여기는 아니다고 계속 몇봉우리을 넘고 또다시 울린다~ 잉~ 새덕산 꽝이다 아무것도 없다~
어느 누가 산악회서 해서 세워둔 정상석을 먹여나 던져 버려나~~~
문배마을 까지 걸어서 하산한다
버스을타고 강촌역에 하차해야 하는데 새덕산 정상석 찿는다고 지나쳐 버려서 남춘천 역까지 와서 차을 타고 귀가한다
인삼 밭을 지나간다
이다리을 건너서
귀신 나올것 같은 허름한 집을 지나고
두리봉이라고 울리는데 코팅지도 표시가 없다
내려갑니다
능선에 웬 삼각점?
굴봉산 인듯
새덕산 정상석이 이렇게 해서 놓여있어는데 없어졌다 누가버려을까?
정상석을 찿는다고 주위을 둘러봐도 없다 ~낙엽길을 내려간다
여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
오늘 산행중 처음본 바위 반갑구나
송 이재봉은 다녀와서 디시 이곳으로 와서 골무봉으로 갑니다
저 봉우리을 향해서~
와~반갑구나 괭이봉 봉 코팅지에 만족한다
괭이봉 코팅지 정상석이 두개나 나무에 매달려 있다
한치령서 우측으로 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다
희미하게 코팅지가 보인다 방가방가
쟁기봉도 코팅지 정상석 두개
엄지봉인듯 지난 여름때~봉화산 왔다가 비을 흠뻑 맞고 산행 했던 기억이
엄지봉 오르는데 낙엽길이 마니 미끄럽다
엄지봉도 코팅지 정상석이 두개
이제 하산이다 문배마을로 간다
문배 마을
나무 가지 사이로 검봉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검봉산
계곡에 돌탑을 마니 쌓아 놓아다
인공 폭포 게죠?
낙엽길을 실컨 마니 밟은 하루여다
새덕산 산객이 마니 찿지 않는 산 같았다
저물어 가는 가을 만추에 즐산과 안산함에 감사한 하루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