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오지 산행 지장산으로 가보자
무주에서 들머리 날머리는 진안 용담댐~
봉우리을 넘고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낙엽은 무릅까지 빠지고 산객이 거의 다니지 않은 산인듯하다
지장산 정상에서 조망을 못보아서 아쉽다 (미세먼지 땜에)
율현고개서 하차해서 임도길을 조금 걸어가서 좌측 산길로 오른다
뒤돌아본 율현고개
선두 그룹이 앞서간다
빡세게 오른다
저봉우리가 쌍교봉인듯 하다
오르락 내리락 쌍교봉 도착
뒤돌아 본 쌍교봉
내려왔으니 또 오릅니다
치마바위 오르는 중
뒤돌아보니 쌍교봉이 우뚝 보입니다
치마바위에서 쌍교봉 배경으로 컷
치마바위에서 내려갔다가 또 오릅니다
헥헥~
바위을 처음 봅니다
지나온 봉우리들 내려가고 오르고
또 올라 갑니다
용바위을 만납니다
정면에서 보니 용이라기보다 사자머리 같네요
이정표 차음 봅니다~정상 3km
지장산 정상 도착
용담호을 보는데 미세먼지 땜에 희미하다
지나온 쌍교봉 방향
저멀리 뒷 무주 덕유산이라는데 꽝 이다 조망
지장산 정상레서 사방으로 조망해본다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지장산
계단을 쭉욱 내려 옵니다~ 새목이재 까지
세목이재 내려오면서 본 임도길이 하트모양같다
새목이재 도착해서 임도로갈까 산길로 갈까 하다가 이왕이면 산길로 ~고고
새목이재 ~앞서서 오르고 있는 회원~
전망대로 오릅니다
전망대 오르면서 돌아본 지장산 정상 방향
전망대서 본 용담호 ~아쉽습니다 흐릿해서
바위에 구멍이 무슨 구멍?
낙엽이 무릅까지 빠집니다
전망대을 돌아보고
용담댐 조각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조각 공원
조각 공원에서 섬바위로 가면서 올려다본 철다리
공원에 삼각점이 있다
하산해서 정원 식당에서 짬뽕을 시켜 먹었는데 넘~맛있어다
무더운날 맥주 한잔에 피로가 싹~악 가시여다
오늘고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