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고개는(말머리 고개)는 옛날 보부상들이 말등에 소금을 싣고 영동에서 서화로 넘나들던 고개 이름이다
고개가 하도 높아 말이 이 고개에만 다다르면 말머리을 돌리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고갯마루 일데에 목재 문회재 복원을 위한 울창한 금강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논장교을 건너갑니다
설피교을 지나고
수량은 적지만 계곡물이 깨끗합니다
임도길을 걸어갑니다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였다 햇살 뜨거운날엔 힘들것 같다
한계삼거리 까지 12km걸어가야 한다
시방댐을
팬션 앞을 지나구요 (좌측에 팬션 )
(우축에 팬션 )
말머리 터널 공사중입니다
좌츨 길로 갑니다
이 구간에서 산 딸기가 많이 있어서 따먹어더니 맛이 굿 이여 습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길로 갑니다
말머리 고개 입니다
말머리 고개 먼저 도착한 회원들 점심을 먹습니다 도시락 1인 10000원인데 우리 일행은 제가 찰밥을 조금 해가지고 가서 나눠 먹어습니다
인제 천리길 스탬프데 안에 먼지가 자욱
점심 먹고있는 회원들
내려 가면서 담아본 산야
말머리 터널 반대편 공사가 한창 입니다 안산 능선
임도길 내려 오면서 담아본 봉우리 어느 봉우리 일까요 ?
북천변 계곡물이 많지는 않지만 뒤로 보이는 산야 멋집니다
설악 생수 운영을 안한것 같습니다
지나온 길을 한번 돌아 봅니다 북천변 계곡물이 적어서 아쉽네요
철망사이로 계곡물을 담아보는데 짙은 색갈의 계곡물 상당이 깊어 보입니다
고가밑의 임도 길을 걸어갑니다
돌집
어느 집 앞에 핀 노랑 백합꽃 향기가 코을 자극 하네요
넘 이쁨니다
우측 주억봉 좌측 가리봉 인데 전기줄이
편의점에서 시원한 보리 음료에 더위가 싹악 가시여네요 우리일행을 태우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감사하게도 걸은동안에 비가 안내려서 다행이였다
시원한 음료에 더위을 달래고 하루의 힐링을 했다
행운님 음료 맛있게 잘 마셔 습니다 감사요
모듬 회원들 수고 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