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봉산을 가보자
도봉산 역에서 8시만나서 만나서 너무나 더워서 일찍 산행을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너나 할것없이 일찍 산으로 오른다
헥헥 덥고 힘이든다
태양은 강렬하게 내리쬔다
땀은 금새 온몸을 적시고 바지 가랑이까지 타고 내려온다 (처음으로 이렇게 땀이 마니 나는건)
쉬며 가며 ~
자운봉으로
우회길로 갑니다
은석암을 나무사이로 담아보고
암릉지대 을 지나고
와~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망월사도 보입니다
금이랑 컷 젊은 청년이 찍어 주었다
고래바위
어떤분이 안개바위을 안내해준다해서 따라갔더니 이런 바위모습도
안개바위 에서 담아본 주봉 신선봉 망경대등
암릉구간 올라와서 담아본 의정부 방향
정상 방향 가까이
y계곡입구
날씨는 엄청 더운데 하늘이 넘 아름답습니다~
신선대 정상으로 가보자
오봉 방향
지나온 능선
정상에 인증하려는 사람들 줄을 서있다
줄서있는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산야들
거북샘 으로 가면서 돌아본 신선대 정상모습
거북샘 물 음용 불가 라고 쓰여져있다 글귀가
계곡에서 풍덩하고 더위을 식히고 하산한다 계곡에 더위을 피하려 온 사람들 많다
너무나 무더운날 땀으로 옷을 흠뻑 젖는날은 처음인 날이다
도봉산 신선대 정상을 2년만에 산행을 해서 뿌듯하다 (힘들어지만)
더워서 계곡에 풍덩하니 그시원함을 말할수없이 기분 굿이다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