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대표적인 명산 천축산
수백년된 금강송인 춘양목과 느티나무 의상대사가 심어놓은 굴참나무가 많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651년 신라의상대사가 창건한 비구니 사찰인 불영사가 있다
그 옆으론 우리나라 최고의 계곡 불영계곡이 있다 (명승 6호로 지정되어다한다)
천축산이라는 이름은 하늘 "하늘천 " "대나무 대자"로서
서기 651년 의상대사가 이곳의 산새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이날 연휴로 도로가 밀려서 들머리 12시 도착했다 ~기온은 20도 넘 덥다~
한티재 방향으로 간다
다행이도 수량이 많지 않아서 쉽게 건널수 있어다 수량이 많으면 신발을 벗고 건넌다고한다
사방댐을 건너는데 감사하게도 사방댐에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건널수 있어다 감사합니다
쭉 쭉 빵빵 소나무가 많습니다
등로에 나무가지가 마니 넘어져 있습니다 강풍에 부려진것 같습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천축산을 담아봅니다
정상 조망처에서
북바위봉을 향해서 갑니다
트랭글이 울립니다 북바위봉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암봉을 짖진으로 갑니다 진입금지 글귀 무시하구요
하산하면서 나무사이로 암봉을 담아보고
우측으로 갑니다
암봉을 다시 보구요
하산 등로가 안좋습니다 계곡길로 내려와습니다
여기자나고 부터는 길이 예매합니다 트렝글이 자꾸 을립니다 잘못간다고 계곡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길도 없는 산속을 헤메고 나오니 이길이 방가워습니다
불영사 사찰을 경내을 둘러 봅니다
하산해서 내려오니 불영사에서 어떤여자분이 이곳은 등산가방 메고 가도 안되고 나와도 안된다고 한다
몰라가고 죄송하다고 하고
옷을 갈아 입으려 화장실에 가니 샤워하면 안된디고 하길래 옷만 갈아 입을거라고해도 못믿어서 화장실 문앞에 서서 지키라고했다
물소리가 나는지 황당한 사찰이다
하루 산행 잘하고 내려와서 기분이 좀 그래다~~~~~
넘 더워서 카페서 시원한 음료수 사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