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섬 남한강 물줄기가 만든 모래섬
비내섬의 뜻은 갈대와 나무을 베어내는 섬이라는 뜻으로 철새들의 낙원으로도 유명한 비내섬이다
충주시가 철새도래지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물가을 따라 버드나무 군락지 있고 넓게펼쳐진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육룡이 나르샤의 영화 촬영지 이기도 하다
비어있다는 건
모조리 쏟아낸다는 게 아니라
무엇이든 담을수 있는 것이다
버려졌다는 건
쓸모없다는게 아니라
다시 쓰일수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란 그런것이다
그민두고 포기하고 내려놓은 후에
다시 꿈 꿀수 있는 것
이하람의 ~떠난뒤에 오는 것 들 ~중에서~
비내서을 걸어와서 식당에서 곤드레 밥 하고 청국장 더덕구이 사서 먹었더
1인 14000원 더덕구이 안먹으면 1인 10000원
더덕구이 맛은 별로였다~
반찬이 대체로 달았다 ~무우나물 머위나물이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