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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스크랩] 오이지, 오이 피클 담그는 법

jnju22 2014. 6. 19. 18:21

                     

 

 

맛있게 오이지 담그는 법과 오이 피클 담그는 법

 

오이지 담그는 법

1. 조선오이(백다다기등) 50개, 소금820g, 물6ℓ,오이항아리 등을 준비하되 오이의 갯수는 항아리의 크기에 따라 달리할 수 있으며 가능한한 항아리가 2/3이상 차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소금의 양 역시 저장기간이나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으며 물의 양은 오이가 충분히 잠길 정도만 되면 사실상 무관하다.

2. 오이를 씻어 꼭지를 떼지 말고 오이항아리에 가능한 한 차곡차곡 틈이 벌어지지 않게 담는다. 이는 오이의 열전도를 좋게 하기 위함이다.

3. 오이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끓는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방치한 다음 이 물을 따라내고 연이어 끓는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저장한다. 이 때 오이지가 소금물 위로 떠올라 저장중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끓는 소금물을 붓기 전이나 후에 돌맹이로 눌러 놓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4.물과소금 4대1 이면 적당합니다

꼭 끓여서 식히지 말고 부우세요

 

오이 피클 담그는 법

오이피클
조리시간 40분, 칼로리 176Kcal, 분량 4명

☞재료
오이4개, 양파1/4개, 붉은고추2개, 정향4개, 통후추5개, 월계수잎2장, 통계피10g, 생강편4쪽, 소금, 물4컵, 식초3컵, 설탕1컵

A 만드는 법

1. 오이는 통통하고 길이가 짧은 것으로 골라 깨끗하게 씻어 건진 다음 소금을 뿌려3시간 정도 절인 뒤 물기를 닦아 놓는다.

2. 홍고추는 꼭지를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3. 양파는 열십자로 썬다.

4. 소독한 병에 절인 오이와 홍고추,양파를 차곡차곡 담는다.

5. 분량의 물과 설탕,식초,소금,정향,통후추,월계수잎,통계피,생강 편을 섞어 팔팔 끓인다.
6. ④의 병에 끓는 피클 시럽을 병 높이의 4분의 3정도 붓는다.

7. 김이 오른 찜통에 피클 병을 넣고 병 뚜껑은 살짝 열고 찜통 속에 5분정도 둔다.

8. 찜통 안에서 병 뚜껑을 꼭 닫은 후 꺼내어 실온에 둔다.


 ☞ B 만드는 법

준비하기 : 오이, 생강, 마늘, 양파, 마른고추, 파, 정향,월계수잎, 통후추, 소금, 뉴수가, 식초

 만들기

1.오이는 소금에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2.대파는 3cm길이로 자르고,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3.냄비에 생강, 마늘, 양파, 마른고추, 파, 정향, 월계수잎을 넣은 다음 찬물을 붓고 30분 정도 끊인다.

4.색과 향이 우러나면 통후추,소금과 뉴슈가, 식초를 넣어 간을 한다.

5.뜨거울 때 거즈를 이용해 건더기를 거른 다음 국물을 오이가 잠기도록 붓는 다.

6.돌로 꾹 눌러 2일 정도 숙성시킨다.



 한국식 오이 피클

재료 (1 - 2인분 기준)

오이 3 개 물 1컵 양파 3 개 식초 1컵 붉은 고추 3 개 설탕 1컵 간장 1 컵

오이는 양옆에 나무젓가락을 대고 얇게 썰어 모양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기도 좋지만 오이 속까지 촛물이 잘 배여들겠죠?

보관용기는 끓는 물에 삶아 물기를 제거해 놓습니다.

만드는 방법

① 오이는 모양을 내어 썰어 놓고 고추는 어슷썰기하고 양파는 채썰어 놓습니다.

② 간장 1컵, 물 1컵, 식초 1컵, 설탕 1컵을 섞은 후 끓입니다. (팔팔 끓여 설탕이 다 녹을 정도이며, 그렇다고 온 집안이 간장 냄새로 진동하도록 오래 끓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걱으로 저었을 때 바닥이 설탕이 없고 약1분 - 30초 가량 보글보글 거린다 싶을 정도가 좋습니다.)

③ 소독해 놓은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담고 끓여 놓은 ②가 어느 정도 식으면 부어 줍니다.(이 정도의 재료가 되려면 상당히 병이 커야 되겠죠?)

④ 뚜껑를 바로 닫지 말고 어느 정도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피클이란

피클이란 채소 또는 과실류를 소금, 식초 또는 여기에 향신료 등을 넣은 것에 절인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피클은 원료에 소금절임하여 젖산발효시킨 발효피클과 발효시키지 않고 식초등에 담근 간이피클이 있고 발효피클에는 신맛이 나는 것과 향신료만 넣은 것, 그리고 설탕을 넣어 단맛이 나는 것이 있다

 

 
 

출처 : floris
글쓴이 : flor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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