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비경 곡 백운폭포

2015~7월~30일~목요일 ~날씨 맑음~

 오드리 진주랑  모 산악회 회원들과

코스~한계령~ 서북능선한계령삼거리 ~~백운계곡 ~수렴동대피소~ 백담사로하산  (16km  8시간 산행)

내설악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쪽으로 30-40분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큰 지계곡이 나타난다. 이곳이 백운동계곡 들머리다.

백운동계곡은 초입에서 우측으로 건청골 새끼 지계곡이 가지치고,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곡백운(우측)과 직백운(좌측)으로 갈라진다.

직백운도 산행이 가능하지만 지형이 좀 더 험하여 자일을 가져가고 선험자의 안내를 받아 산행하여야 한다.

곡백운은 비교적 산행하기 수월하여 설악을 좋아하는 메니아들은 자주 찾아든다.

곡백운은 백운폭포 통과만 조심하면 된다. 폭포 옆으로 가는 줄이 매달려 있으나 믿을 수 없으므로 보조자일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곡백운계곡 산행은 아래에서 올라가는 것 보다 서북주능에서 내려서는 것이 편하고 경치구경하기에도 좋다.

한계령에서 서북주능에 올라선 후 귀청쪽으로 100미터 정도 떨어진 안부4거리에서 도둑바위골 반대쪽으로 내려서면 된다.

한시간 전후 원시림 급사면을 내려서면 곡백운 주류를 만나게 되며, 넓고 완만한 경사의 암반지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서북주능에서 구곡담계곡 합수점까지 대략 4-5시간 산행하면 충분하다.

 

한계령에서 산행시작하여 서북능선에 올라 곡백운계곡으로 내려서서 백담사까지 당일산행 가능하다.

등산로가 있는 지역이 아니고 몇군데 위험지역도 있어서 안전을 위하여 선험자의 안내를 받아 산행하는 것이 좋다.

물론 출입금지지역이므로 각자 알아서 산행하여야 한다.

 

 

 

 

 

 

 

 

금강초롱이  곱게 인사을 하듯이

 

 

동자꽃이예쁜고  곱다 

 

여기서부터 원시림으로  30분가야 폭포로

 

 

 

 

 

 

 

 

 

드디어 계곡이 눈앞에

 

 

 

 

다랭이 암반이란다

 

 

 

 

 

 

 

 

 

 

 

 

 

 

 

 

 

 

 

 

 

 

 

용아장성이 보인다  뒤로

 

 

 

 

 

 

 

 

 

 

 

 

 

 

 

 

 

 

 

 

 

 

 

 

 

 

 

 

 

 

 

 

 

 

백운폭포 상단 1폭포

 

 

 

 

 

 

 

 

 

 

 

 

 

 

 

 

 

 

 

 

 

 

 

 

백운폭포 내려가는길  미끄럽고  위험도하다

 

 

 

 

 

 

 

 

웅장한 백운폭포 길이가 30m나 된다

위에서 본  백운푹포의 모습

 

 

 

 

 

 

 

 

 

 

 

 

 

 

 

 

 

곡백운 직백운만나는곳~  왼쪽이 직백운 오른쪽이 곡백운이란다

 

 

 

 

 

 

 

 

 

 

 

 

 

 

 

 

 

 

 

 

 

여기서부터  정상 등로로긴 산행  백담사까지 가야한다

 

영시암이다  봉정암을갈려면 이곳을 지나서 가야한다

 

 

 

구곡담계곡

황장폭포도 지나고

 

버스을기다리고있다  걸어갈려면 7키로을가야한다(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