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월 ~15일~화요일 무박 수요일까지 날씨 ~맑음~
오드리 pty님 진주랑 모산악회원들과~~총~18km9시간 산행
코스~덕구온천~옛제 능선길~응봉산~헬기장~~작은 당귀골~3용소골~2용소골~`용소골`~덕풍산장
응봉산(998.5m)-(강원 삼척, 경북 울진/봉화)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낙동정맥의 한 지류로,
1박 이상을 해야 두루 구경할 수 있는 계곡이 두 곳이나 되는 해발 998.5m의 깊은 산이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與地圖書)에 가곡산(可谷山)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응봉산의 옛 이름이 가곡산이었을 것이라고 짐작 되어진다.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 (998.5m)은 낙동정맥의 한 지류로서 울진쪽에서 보면 비상하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매봉산(응봉산)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응봉산은 원래 강원도에 속해 있었으나 울진군이 경북으로 행정개편이 되며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의 도계에 솟아 있게 되었다. 덕구온천 때문에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비경의 계곡이 여럿 남아 있는 명산이다.
정상 서쪽의 용소골, 보리골, 갱이골, 문지골, 북쪽의 삽십골, 산터골, 재랑박골 등이 숨어 있고 남쪽의 대광천과 동쪽의 두천천의 구수골, 온정골 상류인 폭포골, 성우골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잠을설치며 달려간 응봉산 새벽 4시 40분 오르기시작해다
먼동이 서서이 트기시작하고 아름다운 산야가 우릴반기듯 녹색의 잎들이 바람결에 흔들린다
정상에서의 환희을 두로하고 용소골로 향했다
와`~시원스레 흐러내린 물줄기에 땀은 눈녹듯이 사라진다
긴~계곡 내려오는데만 시간이 5~6시간 걸린듯 ~~
지루함과 힘든줄도 모르고 마냥 바위을 오르락 내리락 즐기며 하루가 후다닥~~~
용소골흐른 물줄기에 풍덩도하고 하루의 피로가 다~씻어간듯이 ~ 물이등에닿을때 등이오싹 차가웁고
덕풍산장에서 긴 길을 걸어와야해다 6키로 산장에서2000원받고 태워다준다는데 전날 감사을나와서 태워다주지을못한단다
1키로쯤 걸어와을까 1대의 추럭 포착~아~ 우리에게 행운이 다행히 탈수있어다
젊은 아저씨같은 청년 감사이 태어다주어다 7명 우린 뒤에 타고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머리에이고 씽씽 달려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잊지못할 응봉산 산행~~~~~~
새벽4시 40분 산행시작
죽음과 생을
7시10분 정상통과을해다
용소골로 향한다
전날비가와서지 길이 미끄럽다
작은 당귀골
용소골의 제3용소
오드리 무서워서 ㅎ
매바위협곡
낙엽이 마니 가라앉아서 물 색갈이 붉은색이다
좋게다 ㅎ
물에 빠질까봐 손을잡아주고 돌다리도 놓아주고 감사한분들
용소골제2용소
큰 다래지기골 실폭포
용소골 제1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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