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월~27일밤~출발~28일~29일~까지
~ 행운님~ ~ 진주랑~ 모산악회
첫째날~
코스~저동항출발~행남대전망대~행남해안산책로~도동항~거북바위
한번은 꼭 가고싶어던 울릉도~
밤새달려 강릉항도착하니 여명이밝아오고 식당에서 아침식사을간단하게하고 기다린다
8시 출발하는 배 라는데 풍량땜에 지연이된다
잘해야 갈수있다니 아뿔사 기다림에 12시 40분에 출발한단다
하루일정에 착오가 생겨다
드디어 배을타고가는데 그어마어마한배가 흔들리고 기웃뚱하니 긴장하고 걱정이다
배멀미애 여기저기서 아우성 토하는사람 신음하는 사람 (다행히 나는 멀미약을 사서 먹어서 무사했다)
강릉에서 3시간이면 도착한다는데 1시간이나 늦게도착해다(4시~40분)
배을 타고가는동안 새월호 생각이 났다
무사히 도착한 저동항구 짭쪼롭한 바다냄새가 코을자극하고 반긴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짭게 해안도로로 도동항까지 걸어가는데 환상이다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모자도 날아갈뻔 ~
내일 성인봉 오를 기대반으로 하루을 행복함으로 마무리~~
씨스타 5호 울릉도을 오가는 배 이배을타고 갔다
촛대바위
헹남 등대다
거북바위란다
코스~거북바위출발~나리분지~ 성인봉~저동항으로 하산
둘째날 성입봉에 오르다
청명한 날씨 산행하기 굿이다
햇살은 은빛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눈이 부시도록~
산 등로은 원만하고 수많은 계단 오르면 또 계단 연속이다~
성인봉에서 본 울릉도 의 바다~아름답다
배가 1시간 빨리 출발한다고 한다
마음이 조급하다 잘못대면 오늘 배가 못갈수도 있다는 상황 ~
그래서 배 출발시간이 앞당긴다(3시애 출발한다했는데 2시 출발)
다행이도 2시애 출발했다
안도의 한숨을 배는 어제같지않게 잔잔하게 강릉에 도착해서 울릉도의 여행을 무사히 행복하게 마쳐다 감사하다
알봉이란다
봄날에 하얀 눈이있다
울릉도을 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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