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일본 북알프스산행

일본 북알프스 종주산행 (아리가다케 3.180m)~(오쿠호다카다케3.190m) 1

jnju22 2016. 8. 30. 21:12

2016~8월~25일~4박5일~29일까지~목요일~월요일까지

~KBSSLA~진주랑~모산악회~


첫째날~~~둘째날

언젠가 꼭~한번 가보고 싶어던 북알프스 도전에 나선다

25일날 인천공항에서 11시 30분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서 간 나고야 공항 1시 35분도착이다(제주항공으로 갔다)

버스로 가마고지까지 5시간 거의 소요되서 간 묘진산장~

캄캄한 밤이다  여기서 1박을한다 ~

늦는 저녁을 먹고 낼 산행을 위해서 잠자리에 든다

설랜다  얼마나 아름다울 산야 알프스~~~~~

일본의 산중  3000M가 넘은 산이 21봉우리가 있다고 한다

북알프스에 있는 7봉우리을 종주을하고나니  남알프스도 도전해보고싶다

하지만 너무나 험난한 코스다

너덜바위을 연 3일동안 산행이다

평생 밟을 바위을 다 밟아고  위험구간이 너무 많아서 안산에 감사하다

목숨을 걸고  할 정도로 최고 난이도다

설악의 위험구간을 비할바가 아니다

내생애 첨으로  최고의 코스 최상 난위도 산행이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어고 앞만 보고 가야만했다

운무가 가려서 조망이 없어던게 다행인것같다

낭 떨어지을 보았으면 오금이 저려서 제대로 산행을 못해을것이다

아~지금도 머리에 되뇌이는 아슬아슬한 구간들~~~



인천공항을 나서며

우리가 타고갈 제주 항공



기내에서 담은 하늘 








어디쯤인지  마을이 보이고








나고야 공항



휴게소에서 무지개을 담아본다





1박을 한 묘진산장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하면서




















































원숭이의 모성애 새끼을 안고있다





산행시작이다   파란하늘이 넘~이쁘다 









비박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시 쉬면서





가이드님  윤선생님~과같이~










요코오산장(1.620M)












멋져요 두분  감사요

벤도멘님 부부























여기서부터  오구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다



















계곡에 흘러내린 물줄기











지나온 계곡길을 담아보고

















무더위에도 잔설이 조금 남아있다

너덜지대  생각만해도 힘든기억뿐



아리가다케 정상이보인다 (뽀족하게)










하얀 눈이  이불을 깔아 놓은듯  반듯하게  






여기서 부터 체력이 떨어져서 넘~힘들어다~


내가방 까지메고 오르신 도화님 감사요













올라온 너덜지대을 담아보고


여기 산장에서 점심먹으면서 맥주 한캔에 5000원  와~맛  굿~잊을수없다  kbs님 감사요  잘마셔습니다






















운무에 가려진 아리가다캐 정상





















정상이 코앞인데 넘~힘든기억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
































드디어 정상  운무에 조망이 보이지않는다


















비가와서  조망도 보이지않고  낼 산행이 걱정이다 

2박을할 야리가다케산장으로~~아리가다케 산장 3,003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