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일본 북알프스산행

일본 북알프스 종주산행(야리가다케(3.180m)오쿠호다카다케(3.190m) 2

jnju22 2016. 8. 30. 22:18

2016~8월~25일~29일~4박5일~ 목요일~월요일~까지

도화님~kbs님~진주랑~벤도맨님~모산악회~

 

세째날~~~~~

오늘은 난이도가 험하고 긴산행이란다 

밤새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잠도 설치며 비가 그치기을 기원한다

온 산야엔 운무로 가득차있다  (아뿔사~걱정이다)

위험한 등로길 너덜지대라 다시 하산한다는 지기님말이다~

몇몇 회원들과 의논하에 미나미정상까지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운무속으로 산행시작이다

서서히 운무가 그친것같고 비는 안오다   다행인지~~

미나미정상에서 진행한다고 결정하고  긴~산행 시작이다

갈수록 너덜지대  위험한 구간들 

팔뚝만한 쇠사슬로 줄이 매어있어 줄을잡고 오르고 내리고 긴  직벽계단 아슬아슬하다

낭떨어지길 아차하면  큰일나게다

조망도없고 앞만보고 높은 산봉우리만 보고 긴 너덜길~

가도 끝이없는 산~정말 힘든산행이어ㅛㄷ

내생에에   난이도가 최고~~~

연이은 산행에 채력은 바닥이고  쉬어다 가기을 수십번  3000m 봉우리을 7봉우리을 넘는 산행

아~평생 잊지뫃할 산행 

일본  북~알프스여  영원하라~~~~

중 알프스도  도전해볼까~~~~~

 

 

전날 올 라갔던  저 봉우리을  뒤로하고   

 

 

2박을 한 아리가다케 산장을 담아보고 

 

 

가야할  저 봉 우리들

 

와~자갈길 이구나  수많은  돌들  돌과의  전쟁이구나 

위험한 구간  쇠다리도  놓여있고  이런 구간을 몇개을  오르내려다

 나가다케(3.084m)  정상에서  운무에 가려서  조망을  못봐서  아쉽다

 하얀 페인트로  등로가  안내되어있다  

여기서  대장님  비가와서 진행 어렵다고 하산 하자고  한다  몇몇 일행이 그냥 가자고해서  진행을했다  하산해으면 후회할뻔  해다

 

미니미 다케(3.032.7 m) 

 

 

 

 

쇠다리을 몇개을 오르락 내리락해다

 

 

저  봉우리을 넘어야한다  (암릉 )

 

 

에고   짭은 다리  영차  올라가야 한다

 

 

 

 

짭은다리   팔힘으로  버티고 올라가자  

 

 

쇠사슬  줄도 잡고  밑엔  낭떠러지  조심히  

아고  잡은다리  힘들어   ㅎㅎ  팔힘으로  버티고  오른다

무섭워  밑은  낭떠러지길   쳐다보지도 못하게다~

 

 등로길이 하얀 페인트로  화살표로 그려져있다

이런  바위을  오르락 내리락  수도없이  

 

 

 

 

 

 

 

산장에서  잠시 쉬면서

기타호다카다케고야(3.106m)

 

 

에구  힘들어 라

 

운무에  가려서  산야가 안보여도  가야된다   폼  한번 잡고  한컷

 

 

 

같은 일행들  힘들지만  입가엔 미소가

 

 

 

 

 

이구간에서  산장에서 싸준  도시락을  먹는데  도저히  못먹게다  맛이 없어서  산에다 버려다 (밥에  향식료을 넣어서  그냄새가 싢어다) 

 

가라사와다케(3.110m)

 

일행들과  한컷  

 

 

 

 

 

힘든구간 위험한 구간들 무사히 안산할수있음에 감사하다

낼 을위해서  힘을내야지  (휴식을 하면서  먹는 맥주 맛  굿 이어습다 

같이하신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중알프스에서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