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전라도산행

지리산 서부능선~

jnju22 2019. 5. 17. 20:48

2019~5월~15일~수요일 무박~16일~목요일 ~날씨~맑음~

대장님과 ~진주랑~좋은 회원들과~

코스~성삼재(1090m)1248m)~묘봉치(1089m)만복대(1438m)~정령치(1172m)큰고리봉(1304m)새걸산(1225m)~새동치(1107m)부운치(1061m)팔랑재1034m)바래봉(1165m) 용산마을하산~


몇년전에  갔던  지리산  서부 능선을 무박으로 출발한다

지난번에는  구일마을 에서  성삼재까지 서부 종주산행이여다

이번엔  성삼재에서  용산마을 까지  가기로한다

성삼재  새벽 3시 50분 산행 시작한다

여명은 아직이고  해드렌턴  불빛에 몸을  의지하고  서서히 오른다

산아래 동네엔  불빛이 깜박 거리고  밤 벌레는  불빛을 보고 윙윙  가리며  불빛에  달라붙는다~

큰 고리봉  인증하고 묵묵히  걷는다

만복대서  일출을 볼거라고  빠름으로  갔지만  아쉽게도  해가 떠오른  뒤~아쉽다~

정령치에서 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고  바래봉을 향해서  간다

팔랑치의  철쭉은  만개해서  넘~아름다워다~핑크빛의  향연에  행복해서  룰~루 라라~

아~아름답구나~팔랑재의  꽃들이여~

바래봉까지  오르려니  넘~힘들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언제  또 오게나 싶어서  천천히  오랐다

바래봉  정상에서  환희을하고  ~~~~~~~

용산마을로  하산한 길은  돌길에  힘들다   발가락이  아프다

그래도  오늘 24키로m 산행을  9시간에 마무리을  하고  뿌듯하다~




























만복대을  담아보고  가보자~


















만복대에서  가야할  능선을 담아보고  













































지나온  만복대도 한번 돌아보고~




























































지리산 주능선  반야봉을 담아보고






지리산  천왕봉은  구름에 가려져서  아쉽고~





















팔랑재의  철쭉이  만발해서 반기는구나~













































































바래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팔랑재~

































용산마을 주차장까지  4.7km을  가야한다  하산길이  돌길이라서  힘들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