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전라도산행

채계산 책여산 전북 순창군과 남원시에 걸쳐있는산~20년~11월7일~토요일~날씨~맑음~샘골님과 좋 회원들과 ~~코스~책암교~무수대~금돼지 굴봉(343m)~당재~순창 채계산 (송대봉343m)~황굴삼거리~칼..

jnju22 2020. 11. 9. 10:50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워다  솔향기가  코을  애무해주니  행복해

호남 고속도로인듯하다~

강천산 병풍산 장군봉등니 조망된다~히미하지만~

순창 체계산이  우뚝 ~~

여기서  가방무게을  줄이고~

때도 모르고 피어나  하얀색의  철축 꽃  ~

굴봉은  못봐지만  황굴이라도  보고가야지

굴이  별 로 다  크지도 않고  깊이도  

황굴  갔다가  오름

채계산 정상석이  앞과 뒤가  한문과 한글로  쓰여져있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물줄기

아슬 아슬  좀 흔들 거리지만  ~잼 난다~~~~~~다리  총길이가  270m라 한다

남원 채계산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출렁다리

남원에 있는 책여산 정상석  

황금 들녁  섬진강  물줄기가  흐르고  아름답다  타고온 버스도  보이고~

하산한  산야을  올려다 보고

전북 남원시와 순창군사이에  위치한산  

남원시에서는 책여산   순창군에서는 채계산 이름으로 불리운다

높이은 높지는 않지만  조망이 좋은 산야다

순창군에 있는 채계산과  남원시에 있는 책여산을  출렁다리을 놓아서 연결을 한  산이다

호남고속도로가  환히 보이고  멀리는 강천산 병풍산등이  조망된다

순창군에 채계산은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워다

칼바위와  송림이 한테  어울러진  암릉 을  갖춘 산이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물과  바둑판 같은 들녁이  한눈이  조망된다

적성 강변의  임동 매미터에서  보면  책여산이 

월하미인  즉  ~비녀을 꼽은  아름다운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고 창을 읊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이곳에는  동편제와  서편제릉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고 

적성강에  배를  뛰우고  풍류을 즐겨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