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북한산 산행

북한산 백운대 ~2021년~7월~17일~날씨 무덥다~코그~산성 입구 선암사 ~보리사~계곡~위문~백운대~오르던 길로 하산~~~~홀로~여유롭게~~~~

jnju22 2021. 7. 19. 11:52

지방 산행지가  취소가 되서  근교 북한산으로  나선다

강열한 태양이  무지개빛 을 발산한다~

와~덥구나  산성 입구  산꾼들이  많다~~~~

오늘은 의상을 갈까~숨은벽을 갈까~백운대로 가보자~~~~

계곡으로  짭고 굵게~힘들지만  가보자~~~~~~

땀은  어느새  옷을 흠뻑 적셔 놓고~이마에 흐른 땀은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라고나  할까~ㅎ

백운대  정상 쇠난간 구간에 오르는데  소나기가  후두둑 ~~~~~

그래도 백운대 정상은 가야지~~~~~~

아뿔사  많은 산객들~~~인증들 하느라  줄서있구나~~~~~

나도  컷~~~

감사하게도  소나기는 그치고  맑은 하늘  구름이  넘~예쁘다

도봉산 오봉까지  조망되고  멀리  불암  수락산 까지~~~~~

한참을 백운대 정상에서  고운 하늘 모습에 만끽한다~~~

 

 

서암사~~~

원효봉에서 내려오면  여기 삼거리~~~~어떤 여자분  원효봉 갔다 백운대로 향한다  대단하다

대동사  코로나로  법당 문울 잠겨 놓아다~

백운대  살며시 보이고  

망경대  초입

수락산 불암산  시야가 넘  좋다

노적봉 등  북한산 산야

인수봉에 암벽을 즐기는 사람들

백운대 오르는데  소나기 빗줄기을  담아보아다  이소나기가  조금후에  백운대 정상에 뿌리다

백운대 정상에서  비가 내리니  하산한 사람들

염초능선 내려오는 산객~비옷 까지 입고~~

보아라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백운대 정상  파란하늘에  구름이 둥둥 ~~~~

숨은벽 능선을 담아보아다  (백운대 정상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멀리 오봉까지 조망되고  발 인증 ~

하늘이  넘~예뻐서  한참을 머물러다  백운대 정상에서~~

의정부 방향 쪽에  불이 난것 같다  시꺼먼  연기가 솟고있다~

하산하면서  수많은 아파트들  집없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

망경대  오리바위도  잘 있구나`

망경대에  바위 꼭대기서 즐기는 산객~

내려오면서  백운대을 올려다 보고

원효봉  노적봉 백운대 등  돌아보고~

다행이도  큰 소나기는 피하고  무사히 하산을 해다~~~

근교 산행 북한산  멋진  산야다~~~

걔곡에서  가볍게 족욕도 하고  즐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