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산행지가 취소가 되서 근교 북한산으로 나선다
강열한 태양이 무지개빛 을 발산한다~
와~덥구나 산성 입구 산꾼들이 많다~~~~
오늘은 의상을 갈까~숨은벽을 갈까~백운대로 가보자~~~~
계곡으로 짭고 굵게~힘들지만 가보자~~~~~~
땀은 어느새 옷을 흠뻑 적셔 놓고~이마에 흐른 땀은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라고나 할까~ㅎ
백운대 정상 쇠난간 구간에 오르는데 소나기가 후두둑 ~~~~~
그래도 백운대 정상은 가야지~~~~~~
아뿔사 많은 산객들~~~인증들 하느라 줄서있구나~~~~~
나도 컷~~~
감사하게도 소나기는 그치고 맑은 하늘 구름이 넘~예쁘다
도봉산 오봉까지 조망되고 멀리 불암 수락산 까지~~~~~
한참을 백운대 정상에서 고운 하늘 모습에 만끽한다~~~
서암사~~~
원효봉에서 내려오면 여기 삼거리~~~~어떤 여자분 원효봉 갔다 백운대로 향한다 대단하다
대동사 코로나로 법당 문울 잠겨 놓아다~
백운대 살며시 보이고
망경대 초입
수락산 불암산 시야가 넘 좋다
노적봉 등 북한산 산야
인수봉에 암벽을 즐기는 사람들
백운대 오르는데 소나기 빗줄기을 담아보아다 이소나기가 조금후에 백운대 정상에 뿌리다
백운대 정상에서 비가 내리니 하산한 사람들
염초능선 내려오는 산객~비옷 까지 입고~~
보아라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백운대 정상 파란하늘에 구름이 둥둥 ~~~~
숨은벽 능선을 담아보아다 (백운대 정상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멀리 오봉까지 조망되고 발 인증 ~
하늘이 넘~예뻐서 한참을 머물러다 백운대 정상에서~~
의정부 방향 쪽에 불이 난것 같다 시꺼먼 연기가 솟고있다~
하산하면서 수많은 아파트들 집없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
망경대 오리바위도 잘 있구나`
망경대에 바위 꼭대기서 즐기는 산객~
내려오면서 백운대을 올려다 보고
원효봉 노적봉 백운대 등 돌아보고~
다행이도 큰 소나기는 피하고 무사히 하산을 해다~~~
근교 산행 북한산 멋진 산야다~~~
걔곡에서 가볍게 족욕도 하고 즐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