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화채봉을 또한번 오를까하는 생각으로 송암산으로 나선다
들머리 도착 둔전리 마을 입구석교교 다리 공사로 차량 짐입 불가로 하차해서
3 .2km을 걸어간다~~(둔전사지 까지)
힘이 다빠진다 임도길~걸어가는것이 만만치 않다~
오름길이 계속이고 보이는건 아무 갓도 없고 송암산 정상에서 화채봉을 가는데
능선에 올라서니 갑자기 곰탕 날씨다~~(아뿔사)
칼바위 능선에 보니 암흙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비 도 갑자기 내리고 눈도 보인다~~~~~
안되게다 화채봉 포기 하고 하산한다 ~임도길 3,2km또 걸어가야한다
오늘 산행은 별 재미가 없고 발 바닥만 아프다
선두가 담아온 화채봉 사진 입니다 (퍼 와습니다) 예전엔 바위에 글씨가 있어는데
2016년 8월 5일에 가서 담은 화채봉 사진
아뿔사 석 교교 공사 관계로 진입 불가 임도길을 걸어간다
들머리 계단을 오른다
진전사지 탑
진전사지 사찰 뒤면을 담아다
헬가장 송암산 정상 이보인다
여기서 간식을 가볍게 먹 고
삼거리가 여기 우측으로 하산할 것이다
갑자기 날씨가 곰 탕속
얼마전에 신마포도 다녀 갔네요
뜸금없는 삼각점
곰탕속에서
나도 가슴속의 산을 오른다
날씨가 좋아으면 조망이 멋질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한다 원점으로~
하산길에 나무사이로 울산바위 달마봉이 보인다
산죽 길사이로 걷고
둔전 저수지
산불 감시 초소 하신분이 알려준다 관음산이라고 저뒤에 대청봉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