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마니 춥다는 예보도 무시하고 가평으로 간다
새벽 부터 일어나 부지런이 움직여 첫차을타고 상봉 역으로 가서 7시15분 춘천행 열차로 가평 역까지 1시간 걸려서 가평역 도착
택시로 옥녀봉 입구까지 가는데 택시기사가 잘모르는지 연인산 입구까지 한참을 가서 내려서보니 넘~마니왔다(택시비11000원)
아뿔사~다시 빽으로 30분이상 임도길을 걸어오니 옥녀봉 입구이정표을 보고 산행 시작한다
옥녀봉 정상에서 산야을 담아본다
바람은 마니 불지 않아서 감사한 하루다
노적봉으로 가보자~
낙엽에 눈에 등로가 넘 힘들어다
낙엽이 무릅까지 마니 쌓여있다~힘든 등로길`
장수고개로 간다 내리막 길이다~아이젠을 착용하고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컵 라면 넘~맛있어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우측이 옥녀봉 ~좌측이 노적봉
여기서 산길로 진입한다~장수능선으로 오른다
나무도 병이 들어나 혹이 마니 났구나~
송 악산인듯 올 라가보자~헥헥
눈위에 발자국 남기며 산행을 했다
새 발자국 같다
약간의 암릉지대
여기서 연인산 갔다가 백해서 백둔리로하산한다
여기 등로부터는 산꾼들이 다녀갔나보다 발자욱이 마니 나있다
연인산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마니 불어서 손이 시럽다 ~빠름으로 하산한다
연인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 ~우측(옥녀봉 중앙 노적봉 능선따라 연인산까지
명지산 방향도 담아보고
잘 있거라 연인산아 ~~
하산해서 올려다본 산야
임도길로 백둔리 까지 걸어간다
어둑해진 날이다 바람도 불고 추워진다
한참을 걸어나오니 동네가 보인다
택시가 오길래 손을드니 기사가 손사래을 치길래 운행 안한다는 줄 알고
버스 정류장에오니 버스가 들어가길래 버스을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전 택시가 온다 빈택시 글귀가 보이니 반갑다
타고본 조금전 그택시을 타고 가평 역까지 한참을 왔다~(택시비 26500원~)
두부찌개다 저녁밥을 사먹고 5분정도 걸어서 가평역에서 차을타고 무사히 왔다
하루 힘이 들어어도 뿌듯하고 행복한 산행 이여다~
함산한 금솔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