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홀로 근교 산행에 나선다 관악산 공대능선을 갈까 하다 제 2쉼터을 지나서 계곡으로 오르니 도사바위 방향이다일단 가보자~하늘은 정말 파랗고 시계가 좋아서 북한산까지 보인다~이런날 일년에 몇번 안되는데 북한산으로 갈걸 잘못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넘~하늘이 예쁘고 구름은 둥실 아름답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함을 느끼고 홀 로 유유자적으로 즐긴하루다~관악산 연주대가 선명하게 보인다칼바위 능선도 선명하고 소라바위 북한산 백운대가 희미하게 보인다산갯이 한명도 없어서 인물사진은 패스 얼굴바위가 ? 바위에다가 화장을 해놓아네~ㅎㅎ하늘에 비행기포착 인천방향을 담아보았다 지나온 삼성산 방향 우회해도 되지만 올만이라 바위을 타고 가보자삼막사 호압산 능선 국기봉 오르면서 관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