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전라도산행 142

대둔산 (해발 878m) 전북 완주군위치~

~2015~5월~5일~화요일 맑음~ 박웅님~오드리~알통~좋은인연님~종철성내님~산그리워대장님~쿠스코님~진주랑~~~ 코스~용문골~칠성봉전망대~장군봉~케이블카앞~금강구름다리~삼선구름다리~마천대~군지구름다리~수락포고~승전탑 수락리주차장 처음으로간 대둔산으로 한발 딛어본다 입구부터 연녹색의 향연에 눈은 피로도잊은체 산야에 매로된다 웅장한 암을들 환상의 자태에 와~소리가 절로 ~~~~ 금강구름다리는 오르때는 다리가 후덜덜 떨린다 90도경사 철계단 오른것도 힘들지만 다리 설치할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보인다 금강다리에서 본 대둔산 산야는 한마디로 장관이다 명산중에 명산 넘`~~~~~~~아름다운 산야에 오늘도 행복한산행~~~~~ (大芚山)/879m 은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논..

전라도산행 2015.05.06

덕룡산( 433m )주작산(475m)~전남 해남군 위치

2015~4월4일 토요일~날씨 맑은후 오후에 비~~ 박웅님과 모산악회회원들과 코스~소석문~동봉~서봉~덕룡산`양련재배지~관악사~오소재~(14.5km) 8시간30분산행 땅끝마을로도 유명한 해남의 덕룡산 주작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몇칠전부터 마음의준비을하고 무박으로 차에 몸을실어다 많은산꾼들 인산인해 잠을하나도 못이루고 들머리에 도착하니 바람이 쎙하고분다 옷깃을스친바람이 차갑다 한발짝 딛딜때마다 바위오름이다~암릉산행예고다 해드을켜고 오르다보니 어느새 먼동이트고 찬란한 태양의 웅장하게 떠오른다 아~~~~~~아름답고 경의롭기까지 ~찬란한 태양이여~~~~ 암릉과의싸움산행 가도가도 끝이없고 보기만해도 아찔한 구간구간마다 긴장을늦추지못하고 오름 네발로 손과발을 다써야해다 장갑이 구멍난산행도 처음인것같다 난이도도 상급 아~..

전라도산행 2015.04.05

팔영산(608m)~전남 고흥군 위치~

2015~3월~28일 토요일~~날씨 맑음~`~(박웅님과 모산악회원들과~) 능가사~흔들바위~유영봉(491m)성주봉(538m)생황봉((564m)사자봉(578m)오로봉(579m)두류봉(596m)통천문~ 칠성봉(598m)적취봉(591m)팔영산 깃대봉(608m)헬기장 ~ 편백숲~능가사로하산~ 가보고싶어던 팔영산으로 새벽부터 고속도로로 접어드니 인산인해다 아뿔사~오늘갈수있을지~많은 상춘객들~~~~~ 이름만큼이나 유명한 팔영산~멋진자태로 반긴다~ 날씨도 화창하고 산행하기 굿이다~~~~~~ 아~~~다도해의 해상국립공원 넘~아름다운 비경에 감탄사가 절로 멋지다 푸른바닷물에 옹기종기모여있는 논다랭이들 ~~~~~~ 스릴도있고 아름답다~그리높지않은 산이지만 다도해의바다와 어울려져 아름답다~~~~` 흔들바위라는데 흔들리지않는다..

전라도산행 2015.04.02

백운산(1,222m)전남 광양군 위치

2015~2월~26일~~목요일~~날씨 바람이 세차게 부는날~ 오드리~진주랑 ~모산악회~~~~ 코스~진틀마을~삼거리~신선대~백운산상봉~백운사~선동마을~ 상봉(白雲山上峯, 1222.2m) 반야봉(般若峰), 노고단(老姑壇), 왕증봉(王甑峰), 도솔봉(兜率峰:1,053m), 만복대(萬福臺)등과 함께 소백산맥(小白山脈)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지리산이 전북 남원,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임을 감안하면 순수하게 전라도 지방에서만 보면 가장 높은 산이 바로 백운산이라 할 수 있다.서쪽으로 도솔봉,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섬진강(蟾津江) 하류를 사이에 두고..

전라도산행 2015.02.28

월출산종주 산행 (높이809m)전남 영암군 위치~

2014~~~11월~6일~~~목요일~날씨 맑음~~` 오드리 ~새댁~진주랑~~~~(모산악) 코스~천왕사~구름다리~개선문~천왕봉~바람재~배틀굴~구정봉~미왕재~도갑사로하산 (8~9km)~5시간)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

전라도산행 2014.11.07